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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加의원 ‘한국, 중공에 굴복해선 안된다’

관리자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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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올해 신운(神韻)뉴욕예술단 내한 공연장인 부산 KBS홀과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 공연 주최측에 각각 대관계약취소 통보를 보내왔습니다. 

1월 23일, 전 캐나다 국회의원이자 아·태 담당 국무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씨는 공연장 관계자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중국대사관의 입김에 휘둘리지 말 것을 독려했습니다.

킬고어 전 의원은 자신이 오타와와 토론토에서 직접 2008년 신운예술단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다며 공연의 순수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메일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공연은 정통적인 중국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 중국의 역사, 신화와 전설에서 나온 이야기를 접목한 춤과 음악은 진실, 선량, 인내, 용기, 아름다움 등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대사관이 신운예술단 공연을 방해한 이유를 중공 당국이 중국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대륙 출신 예술가들은 중공 정권 하에서 그들의 예술형식에 항상 당을 칭송하는 내용을 첨가해야 하고, 따라서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신운예술단 예술가들은 중국 5천년 문명의 진수를 재발견하고, 이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그는 메일 마지막에서 공연장측이 일당독재국가의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산 KBS비지니스와 경희대 ‘평화의 전당’,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은 일당독재국가인 중국의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예술은 예술로서 놔둬야 합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신운예술단 월드투어에 대한 방해공작을 중지해야 합니다.”

데이비드 킬고어씨는 2006년 7월, 저명한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함께 중국대륙에서 일어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사건 보고서를 작성해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준바 있습니다.

공연 주최측인 소나타예술기획은 현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공연장사용 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2월초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대사관의 신운예술단 내한공연 대관 방해는 지난해에 이어 이미 두 번째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加政要致信韩国剧场 呼吁不要屈服中共压力

今年神韵纽约艺术团来韩公演的两个签约剧场釜山KBS剧场和首尔庆熙大学“和平殿堂”因受到中国大使馆的压力,最近分别给主办方发来了取消合同的通知。


为此1月23日,加拿大外交部前亚太司司长、前国会议员大卫.乔高(David Kilgour)给韩国剧场发了一封电子邮件,呼吁剧场不要屈服于中共大使馆的压力。

大卫.乔高在信中说自己在渥太华和多伦多观看了今年的神韵艺术团演出,看完后觉得这个演出是一个很纯粹的文化表演。

他还说,“这个演出让我有机会接触到正统的中国传统文化。以中国的历史、神话和传说为题材的舞蹈和音乐在传达着真实、善良、忍耐、勇气、美好等所有人类所共有的普世价值。”

他认为中共大使馆干扰神韵艺术团演出是因为中共当局反对中国传统文化和其中蕴藏的价值。他说,“中国大陆的艺术家们说在中共政权的统治下,他们的艺术作品总是要有歌功颂德的内容,没有自由表现的空间。神韵艺术团的艺术家们发现了中国五千年文明的精髓,并把它弘扬到全世界。”

在信的最后,大卫.乔高强调剧场不能屈服于一党专制国家中共的压力。他说,“釜山KBS商务公司、庆熙大学和平殿堂和所有有关人士,都不应该屈服于一党专制国家中共的压力,艺术只是艺术。驻韩中国大使馆要立即停止对神韵艺术团世界巡回演出的干扰。”

大卫.乔高在2006年7月,与加拿大著名国际人权律师大卫.麦塔斯一起发表了关于调查指控中共活体摘取法轮功学员器官的报告而震惊了世界。

这次主办首尔演出的韩国“索纳塔艺术起划公司”现已向首尔南部行政法院提起了诉讼,法院将于2月初公布裁判结果。中共大使馆继去年已经连续两年对神韵艺术团的来韩演出进行了干扰。

以上新闻是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 杨云 韩国首尔报道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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