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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연 위기에 新정부 이미지 추락가능

관리자  |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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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신운뉴욕예술단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다음날인 25일 월요일 오후 2시,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신운뉴욕예술단 공연을 주관하는 한국 파룬따파학회와 신운뉴욕예술단 부산초청공연 기획사인 ‘소나타예술기획’은 신운 부산 공연이 예정된 부산 KBS홀의 대관 취소와 관련해, 부산 KBS홀 대관계약 이행 촉구를 위한 KBS 시청료 거부 전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파룬따파 학회의 오세열 대변인은 KBS측이 심의 후 KBS홀과 대관계약을 했기 때문에 대관은 취소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오히려 KBS측이 중국대사관에 의해 제공된 왜곡된 정보를 기초로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신운뉴욕예술단 한국공연 기획팀 이돈영 변호사는 성명서에서 KBS 홀 대관취소는 문화주권의 포기임을 주장하고, KBS시청료 거부운동에 돌입할 것을 성명했습니다.

“KBS가 소나타 예술기획과 체결한 KBS홀 대관계약을 중국 대사관의 압력을 받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은 문화주권을 포기한 것인 동시에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문화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난국을 타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무기한으로 KBS 시청료 거부, 대관계약 불법취소와 편파보도를 반대하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신운뉴욕예술단을 대표해 탕루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지했고, 한국의 풍부한 문화자산으로 인해 중국 문화도 잘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대단합니다. 한국은 전통문화를 잘 보존했고,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새 정부는 한국의 힘을 보여줄 것이고, 전통문화를 지지하며, 중국 문화든 한국 문화든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운예술단 공연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행인들에게 KBS 시청료 거부, 대관계약 불법취소와 편파보도를 반대하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신운예술단 전세계 순회공연은 중국전통문화 공연으로 각국 70여개 도시에서 60만 관객을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미국, 일본, 스웨덴 등 국가와 국민들은 중국대사관의 방해공작에 철퇴를 내리고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시켜 정의와 원칙, 주권을 지켰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공연이 취소될 경우 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주권을 지켜내지 못했던 한국 이명박 정부의 국제적 이미지 추락도 함께 예상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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