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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간첩, 이메일로 ‘션윈공연’ 방해

편집부  |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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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전통문화 부흥를 두려워하는 중공 정권이 모든 외교수단과 자원을 총동원해 전세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미국 화교들의 션윈(神韻. SHENYUN)예술단 공연을 방해하고 있다.

 

최근 6월 20일 미국 뉴저지주 2회 공연을 앞두고 중공 간첩(특무)은 파룬궁 수련자의 명의로 뉴저지 주립대극장에 위협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 이 사건은 극장측이 간첩의 메일을 션윈예술단에 전달하면서 알려졌다. 

 

메일에서 중공 간첩은 일부러 허황한 이야기를 하면서 극장측에 파룬궁 수련자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비춰지게 했다.

 

톰 량 뉴저지주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협회장에 따르면, 뉴저지 주재 중국영사관은 간첩활동 외에 극장에 공연을 거부할 것을 요구하고 화교 사회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려 중국인들의 공연 관람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중공 정권의 계속되는 공연 방해 공작이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션윈예술단 한 관계자에 따르면, 뉴저지 아트센터(NJPAC)의 경우, 지난해 1월 중국영사관의 협박 전화가 끊이지 않자 총영사를 찾아가 ‘훈계’까지 했다.

 

NJPAC의 관계자는 “여기는 중국이 아니다. 계약 조건이 부합되면 누구든 공연장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톰 량 파룬따파 협회장은 이번 사건을 미 연방수사국 FBI에 제보했으며, 진실이 밝혀지는 대로 사법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진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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