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선대학생들 "남북대학생대표자회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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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조선의 대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 금강산 현대문화회관에서 "남북대학생대표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자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남측 대학생 대표 370여명과 북측 대학생 대표자 120여명 등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회의기간 "6.15공동선언 실천과 대학생의 역할"등을 토론하게 되며 자주통일을 위한 공동결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번 행사는 "6.15 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주최하며 회의기간 참가자들은 예술공연관람, 공동연회 등 다양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중국국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