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24일 베이징 한 시민은 길거리에서 깡패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깡패들은 이주서비스사의 부탁으로 '질서 유지'에 나섰고,
경찰들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구경하던 시민 杜모을 공격하였으며, 杜모는 19일의 혼수상태를 유지하다 사망되었다....
상기 사건과 유사한 사건들은 중국에서 엄청나게 발생하지만,
예전에는 언론 등이 엄중히 봉쇄되어 중국국민들이 모르고 있었으며
설마 언론이 자유화된다하더라도 일반적으로는 무관심을 보일 것이다.
중국에서는 정부의 의사대로 살지 않으면 수시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국 국민들 역시
방법없이 順民의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만일 언젠가 중국에 공부거나 여행으로 오게 된다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중국정부의 의사대로
처사하기 바란다. 필경 목숨을 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은가?!
상기 기사 내용은 현재 중국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바,
구글에서 '南礼士路杜建平'으로 검색하면 가득 나온다....
사진 링크: http://bbs.carcn.net/bbs/cgi-bin/topic.cgi?forum=16&topic=1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