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나게 되면 패버리고 싶다는 등의 '한국인'님 말씀 모두에 동의 하는 것은
아니지만..내용으로 봐선 진달래 당신이 잘못했네..-_-
>북한넘들 왜 내려왔냐...국가 버리고 왔으니 돌려보내야 한다 등등.........
----한국분들은 왜서 한국에서 일저지르지 않구 일하는 비자가 없는 분들을 신고해서 중국에 다시 돌려 보내는지요 ? 당연하다구 생각돼서 그러시는건 아니겟죠?
===>>당연하다고 생각되서 그러는 겁니다..물론 주위에 불법체류로 조선족
동포분이 있는 것을 알고도 신고 않하시는 한국 분들도 많지만, 진달래님 말
대로 '비자가 없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신고를 하고, 그 불법 체류 하시는
조선족을 돌려보내는 겁니다.(월급 않주기 위해 일부러 신고하는 인간 말종
도 있음은 부인 않합니다)..참고로 저 지금 중국에 있는데, 이번 비자가 오는
05년 7월 말일날 비자 기한이 끝나는군요. 비자 연장하려는데 귀찮기도 하고
돈도 들어가는데 저도 그냥 중국에 비자 없이 불법으로 남을 까요?
진달래님 말씀대로라면 중공 공안이 나를 강제 출국 시키진 않을 것 같은데..
게다가 국가를 버리고 왔다..나름대로 유학 중이시면, 이왕 국외로 나가신바
눈과 귀를 여시길 바랍니다. 북한 주민들이 국가가 싫어 탈출 했다고 생각합
니까? 굶어죽고 싫고, 고통 받기 싫어 도망치는 겁니다.
(이메일 알려주신다면 탈북자 수기 30편 정도만이라도 우선 보내드리지요)
>아무리 그래도 북한교포를 욕하고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저런 인간이 아직도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화가난다.....
>----북한교포? 친절하게 부르시네요 ...저는 3.8선 긋구 서루 총을 겨누면서 3.8못 건너오게 하는 게 너무 우습습니다
===>>3.8선 긋고 서로 총을 겨눈다..맞는 말이긴 하지요. 그럼 진달래 님은
님에게 누군가 따귀 때릴 준비를 한다면 님은 맞을 준비를 할겁니까?
저도 군대갔었을때, 우리의 적은 북괴 공산당이라고 배웠습니다. 북한의
선량한 주민은 적이 아니고요..(참고로 3.8선 긋고 갈라지는데 가장 앞장서고
자랑스러워 하는게 자신들이면서 저런 말 할 자격이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