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 감상주의?
이상적 외모, 이상적 제품, 이상적 제도, 이상적 국가?
예, 다 좋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어느 한곳이 괜찮다면 어느 한곳은 처지게 마련이죠?
우리는 이런 것을 잘안다고 하고 인정하면서도
실상은 인정하지 않고 현실에서 나타나야한다고,
나타나지 못하면 억지를 부려서라도 나타나도록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대한민국의 한국인들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는 썩어문드러진 유교 덕분에 이상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쓸데없는 형식과 예에 치중하여 당파싸움을 했었고,
그 이후, 근대에는 이데올로기에 빠져 서로의 이념이 옳다고
쓸데없는 싸움을 하기도 했었죠. 일반적인 논쟁이 아니라
서로의 피를 부르는 엄청난 소모전을 하고 사실상 지금까지도
그러합니다.
그러하던 것이 이젠 민족개념으로 옮겨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사이트에선 말입니다.....유별나게 한국인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 민족의 역사와 개념에 서로의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죠. 밑의 조선족의 피싱 글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평소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도 그런 내용이 나오면 몇몇 이들은
눈에 불을 켜고 이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사실 댓글을 달아서
그런 역한자를 상대해주는 것 자체가 부끄럽고 역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상대해준 분들이 대단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눈꼽만큼의 상대가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흥분합니다.(물론 방치해선 안될 동북공정이지만)
그런 소릴 한다고 해서 민족의 배반자로 우리 각자의 마음에 정해버리니,
우리 한국인들의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지 못하고, 족보문제까지
나오며 흥분하게 됩니다. 한국인의 마음바탕에는 그 글을 올린 조선족을 우리 민족으로
자꾸 생각하니 그런 흥분이 나오는 겁니다. 그자는 조선족일지라도
우리민족이 아닙니다. 한민족과 조선족은 구별해야합니다.
왜 자꾸 그들을 억지로 안으려 합니까?
사실상 냉정하게 보면 그들은 다른 나라에서 사는 완전한 외국인입니다.
또 그들도 그렇게 생각하길 원하고있는데 왜 억지로 의식을 바꾸려합니까?
공산주의 체제든 뭐든 그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그런자들은 한국에 대한 열정으로 귀화한 타외국인보다도 더못한 외국인입니다.
민족을 부르짖는 대부분의 조선족이 우리의 민족개념과 같다고 보나요?
(물론 극히 일부의 민족주의 조선족분들은 제외입니다만)
단지, 외국인이지만 편하기 위해 민족을 이용하고 팔아먹는 매족의 개념입니다.
오성홍기를 들고 대한민국 국적을 달라고하는 그들의 모습을 잊었나요?
그따위 의식의 소유자들이 같은 민족이라.. 너무 웃기지 않나요?민망하지요.
돈만 되면 무슨짓도 마다하지 않는데 입으로 민족을 못팔까요?
순진한 이상주의자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민족애를 가지고 안으려 하는 것을 저들은 그것을 이용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잘나서 유혹하는 것으로 알고선 지금 튕기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나요? 만주땅이요? 우리의 힘이 있으면 빼앗아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처럼 말이죠. 조선족을 이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조선족이 중공정부에 항거하면 그 땅 우리에게 내놓나요?
아예 천일기도를 전국민이 매년하는게 더 낫지.
우리가 힘으로 쳐들어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때 민족의식 있는 일부의 조선족은 말 안해도 알아서 합심을 하겠죠.
민족애로 안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자꾸 같은 민족으로 애족심을
가지고 대하니까 자꾸 오해가 서로 생기는 겁니다.
이 사이트에선 우리가 하고픈 말과 얻고싶은 중국실상의 냉정한 정보만
얻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도 속아서 중국행 막차타는 한국인들이 아직도
존재하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오히려 정보를 제공하고 말릴건 말리는게
더 옳다고 생각되는건 이상합니까? 그런 구실을 해야할 사이트가
왜 변질되어 갑니까? 이상한 반 조선족 사이트가 되어버린 이곳을
이제는 좀 냉정하게 생각하고, 바로 잡아갑시다.
이제 알건 왠만큼 알게 되었지 않나요?당장의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고
여기에 글을 남깁시다. 그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고 말안해도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요? 무엇이 옳고 먼저 인가를 생각합시다. 우리가 일본의 국가 총생산 수준
정도가 아니고서는 북한도 사실상 안을수 없다는 것 잘아시죠?(무작정 그 수준까지
기다릴수는 없지만) 하지만 그 수준이 되면 알아서 할 자들이 대다수의 조선족입니다.
하기야 지금도 현실에선 알아서 하고 있겠죠. 그러한 현실이다보니 여기가 무슨
자기네들 삼류 놀이터 감정 해소장인줄 알고 감히 어디서 이상한 소릴 지껄이게
만든것도 사실은 여기에 오는 우리 한국인들의 책임이기도 합니다.(제대로 된
글들이 많으면 말도 안합니다, 몇몇 조선족분 외에는 웃기지도 않지요?)그러니
냉정한 중국 정치,경제정보 사이트로 가야 되지 않나요?
쓸데없는 애정을 제발 좀 버리고 무슨 소리를 지껄이든지 무시하고
중국의 실상과 정보를 제공하고 손해보고 나오는 한국인이 한명이라도 줄어들도록
하는 그런 정보사이트로 만들어 나갑시다. 이제 이상적 감상주의에서
잠을 깨고,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