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백만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중공(공청단 및 소선대 포함)을 탈퇴했으며 지금도 매일 2만 명 가량이 계속 탈퇴하고 있다. 이제는 후진타오가 탈당할 차례이다. 후진타오가 장쩌민에 이어 중국국가주석, 공산당 총서기, 군사위원회 주석을 승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보다 나은 중국을 기대했다. 후진타오는 현재 강경파인 장쩌민 세력과 권력투쟁 중에 있다. 그는 진심으로 개혁을 원한다고 했으며 그는 늘 ‘인민을 제1위’에 둔다는 말을 하곤 했다.   그러나 그가 집권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그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결국 사람들은 그가 중국 인민들이 보기에 부패하고 추악한 어릿광대이자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장쩌민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위안을 삼을 뿐이다. 그러나 중국은 마침 큰 재난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중국인들은 중국의 우수함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중공에 대해 충성할 것인지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중공이 왜 신속하게 세계대전의 길로 나아가려고 하는지 생각해보라. 사실 그 당은 절망 속에서 전쟁을 고취시키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도 공산당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극단적인 정서를 충돌시킬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 멸망을 잊기 위해 핵전쟁을 선호하는데 심지어 대량의 핵거래도 마다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지금 매년 수많은 항의시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그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시위들은 중국인민들이 더 이상 공산당의 부정부패, 잔인, 폭력 및 거짓말 통치를 용인할 수 없다는 자발적인 표현이다. 중국인들에게는 중공의 생존을 위한 절망적인 폭력이나 불가피한 전쟁 외에도 또 다른 선택의 길이 있다. 중국인들이 아무리 비참하다해도 가장 비참한 것은 그들이 줄곧 중국공산당이 부어넣은 거짓말 통치에 의해 다스려져 왔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금 4백여만 명이 중공을 탈당한 것은 사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라는 책에 의해 고무 받은 것이다. ‘9평 공산당’은 중국인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진실한 역사면모를 분명히 인식할 기회를 주었다. 일단 그것의 역사가 공개적으로 세상에 알려지면 중국인들은 처음으로 냉정하게 도덕적인 입장에서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된다. 탈당은 평화적인 양심 운동이자 더 이상 공산당이라는 사악한 독재 권력과 연루되지 않겠다는 결단이며 그것은 바로 개개인이 중국공산당을 해체시키는 표현이다. 현재 중국공산당 관료들의 정의로운 탈당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는 것은 중국 내에서도 중국공산당을 벗어나려는 충격이 이미 아주 강렬해졌음을 입증한다. 2001년 캐나다로 건너온 전 선양시 공안국장 한광성(韓廣生) 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책결정자가 만약 중국공산당의 당명을 개정하여 공산당을 인민의 당으로 만들고 진정으로 민주와 자유 및 법치를 실시한다면 더 좋다.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전쟁과 혼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중국공산당 당원들도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고 중국인민들도 비참하고 고생스런 심연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중국공산당이 없어진다면 중국은 더욱 좋아질 것이며 이는 전 세계의 환영을 받을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중국공산당 정책결정자는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음덕을 쌓을 수 있는 이런 윈-윈 게임을 왜 하려고 하지 않는가?” 후진타오여! 부디 한광성의 말을 듣고 중국공산당을 탈당하길 바란다! 인민을 구원하고 중국을 구원하라! 대기원사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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