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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전편에 이어) 달기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터지는 순간 마시 역시 알아보았다. 그녀는 여와의 밀지를 함께 받았던 비파 정령이었던 것이다. 곤연..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전편에 이어) 그 행렬이 수선궁에 이르자 호위하던 관리가 주왕에게 이뢰었다.“황후마마께서 수선궁 앞에 오시어 어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주..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전편에 이어) 주왕이 마침내 일어서서 근엄하게 명하였다.“그대 말이 지극히 온당하도다! 저 요망한 상소를 올린 두원선을 끌어내 목을 치고 저..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전편에 이어) ‘이렇듯 짧은 시간을 떨어졌다고 벌써 그립다니! 이것이 정녕 사랑 아니겠나?’주왕의 가마가 수선궁에 이르렀으나 여느 때처럼 달..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전편에 이어) 종남산(終南山)에는 천백년 동안 도를 닦아 득도한 신선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운중자(雲中子)라 하였다. 그는 꽃바구니를 옆에..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천년여우는 순식간에 접근하여 달기의 목부위 천돌혈(天突穴) 자리를 자기 중지 끝으로 지그시 누르며 마시를 향해 음산하게 말했다.“이 어른, ..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소호는 잔치를 베풀어 서로 술을 권하면서 즐거이 마시며 그간 조가에 가서 천자와 거기 간신들과 있었던 일들을 소상히 이야기 했음은 물론이다..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소녀는 바로 소호의 딸 달기(妲己)였다. 나이는 16세, 매끄러운 살결에 붉은 입술, 그 사이로 빛나는 하얀 치아, 심연을 담은듯한 눈매, ..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황원제와 손자우 장군 등이 후군을 재촉하여 그들과 합류 하고서야 숭후호는 비로소 격하게 숨을 몰아쉬며 탄식이라도 할 수 있었다.“내 이런 대..
▲ [사진=타타오]原著: 육서성 演記: 한치선(타타오) [SOH] 그 기상이 획의 중심을 뚫어 처연한 필봉이 드러난 이 글을 오문(午門)의 담장에 붙였다. 그리고 소호는 가병들을 이끌고 조가를 출발하여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