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24(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동포들 ‘북치는게 너무 좋았어요!’

관리자  |  2008-02-29
인쇄하기-새창


[SOH] 신운예술단 3번째 공연이 24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관객들의 박수소리, 웃음소리 그리고 잔잔하게 터지는 탄성이 어우러지면서 시종 기대감과 경탄으로 가득찬 분위기의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중국 대륙에서 온 한 관객은 공연이 마음속으로 파고든다고 표현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중국 교포는 북치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깊었으며, 공연에서 선보인 20조대 중국의상으로부터 전통적인 중국 복식에 대해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재밌어요! (기자: 어느부분이 재밌으셨어요?) 어느 부분이요? 중국역사에서..북치는 거하고..우리 다 중국사람들이 다 아니까..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마디로..한층 옛날에 것도 심각하게 이해하게 되구요...”


한 중국 교포 할머니 역시 북치는 프로그램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예 좋았어요. (기자: 어느 부분이 좋으셨어요?) 마지막에 북을 치는 것이 좋던데요! (기자: 왜 그 부분이 좋으셨어요?) 보기 좋았어요!”


중국 연변에서 온 교포 김봉화씨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이 공연이 중국에서 본 공연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 옷도 많이 옛날보다 개변되고 배우들도 모두 체격이 쪽~ 빠지고 옛날보다 하는 게가 많이 재밌고 이랬어요.”


그녀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공연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65 인도인 “가족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관리자
08-02-29
64 발레강사 이인기 “단원들의 기본기가 굉장히 훌륭하네요”..
관리자
08-02-29
63 중국동포들 ‘북치는게 너무 좋았어요!’
관리자
08-02-29
62 ‘눈앞에 나타난 중국 고전인물들’
관리자
08-02-29
61 ‘진실이 통해 세계가 하나 된 느낌’
관리자
08-02-29
60 “당나라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관리자
08-02-29
59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
08-02-29
58 ‘은은하고 아름다운 자태’
관리자
08-02-29
57 ‘강인함, 순수함, 아름다움’
관리자
08-02-28
56 어린이집 원장 “부드럽고 여성스런 선율 느껴”
관리자
08-02-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534,43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