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딴나라당 의원들의 여자 젖무덤 사건으로 시끌시끌하다.
인간이 개와 다른 것은 뭐니뭐니해도 절제의 힘을 가졌다는 점이다.
식욕과 정욕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것이야 문제가 안되겠지만,
무분별하고 깨끗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도덕성을 평가하는 지표가 된다.
최근 딴나당의 주점내의 폭행과 폭언, 여기자 성추행, 룸싸롱 추태는 바로 이 나라의 자칭 보수우익들의 도덕성의 지표를 말해주는 것이다.
저들은 자신들의 감각을 제어할 줄 모르는 훈련받지 못한 개들과 다름없다.
훈련받은 개들조차 식욕과 정욕을 제어할 줄 알건만, 일개 한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저정도이니 말 다한 것이다.
우리는 결코 저들을 건전한 보수우익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저들은 이 나라를 부도덕한 나라로 만들 뿐이다. 정신이 없는 감각에 따라 움직이는 훈련받지 못하는 개판의나라로 만들 뿐이다.
저들은 퇴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가까운 지나의 부도덕성을 욕할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