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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의 글을 보면서...혹시 한족?
이름 : 칭다오
2005-04-25
먼저 김선생님을 모욕하고자 쓰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글의 중간중간의 문장들이 좀 한국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상당수 눈에 띕니다. 중국에서 아주오래 사셨나봅니다. 문장이 조선어(사실 약간 다릅니다. 교포분들 이해해주시길..)적 분위기가 납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교재나, 시중 서점에 유통되는 한국어교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어가 아닌 조선어의 냄새가 풍깁니다.(개인적 사견과 한국어를 배우는 몇몇 한족들의 의견)----> 외교부나 교육부에서 신경좀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조금 있다가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밤샘을 해서인지 좀 피곤합니다....^^ (참고로 중국의 민항기를 이용하실 경우 아침과 저녁 6시 이후의 것을 이용하시면 무척이나 저렴합니다...ㅋㅋ) 김선생님! 지금 어디에 계신지요? 혹시 한국으로 돌아가신지 꽤 오래되지 않았는지요? 혹시 90년대 초,중반 시절의 중국을 이야기하고 계신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들면, 현직교사의 월급이 400원...동북지방이 좀 짠 편인것은 사실입니다. 식당서빙을 하는 분들의 평균적 급여가 500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산동의 한국인 밀집지역에서는 600~800원정도 입니다. 한국인을 마치 매일같이 술이나 먹고, ???이나 하는 한심한 사람인양 묘사하셨는데.....심양지역에 사시는 한국인들은 모두가 백만장자이나 할 일은 없는 사람들입니까?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목적은 아마도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하는 분들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일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십시요. 한마디로 난장판입니다. 물론, 안티중국적인 성격을 띠는 사이트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진실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안티 재중교포사이트가 아니라면 교포들의 자존심을 회손시키는 글들은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불가피 할 경우라면 최소한의 성의를 보였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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