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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름 : 중국유학생
2005-05-06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유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제 글이 탐탁치 않으시더라도 어린 아이가 헛소리 한것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봐 주세요. 우연한 기회에 이 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중국의 나쁜 모습만 적혀저 있어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제가 살아본 중국이라는 나라는 나쁘지 않았거든요. 공개처형, 장기매매 때문에 요즘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실 장기매매 같은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몰래몰래 일어나는 일이 잖습니까. 공개처형...조금 잔인한 일인것 같지만 그 큰 나라를 통치 하려면 때로는 강하게 나가야 하기도 하죠. 그렇게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큰 나라를 움직일 수 있을까요. 중국 사람들은 다 멍청하고 미개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 북경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 아이들의 수준은 정말 상당합니다. 우리나라 또래 아이들 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수업을 합니다. 교육시스템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뛰어나구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휴일, 방학도 없이 공부합니다. 아니, 학교에서의 10분 쉬는 시간조차 포기해야 하죠. 그러나 중국애들은 쉬는시간 다 놀고 휴일 방학도 신나게 보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들 보다 잘하죠. 바로 교육 시스템이 우리 보다 앞서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중국 시민들이 성폭행 당하는 한 19세 소녀를 그저 수수방관하며 지켜 보기만 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뉴스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중국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에요. 제가 북경에서 어떤 강도같은놈이 절 쫓아 온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한 중국 아저씨에게 어떤 사람이 쫓아 온다고 말했더니 그 아저씨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전부다 그놈을 잡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어요. 그저 한사람의 외국인인 저한테도 그렇게 잘해주셨는데 자국인한테는 분명히 더 신경쓸거라고 믿어요. 중국아이들과 항상 어울리고 지내며 공부하는 저한테는 이 사이트의 글들이 참 가슴아프게만 느껴지네요. 중국 사람들도 사실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외국인인 저를 색안경 끼고 보지도 않구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국을 의지해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꼭 붙어있고,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이 될것이며, 어쩌면 우리나라의 최고 우방국이 될수도 있어요. 중국이 우리나라의 친구가 될것인지 아니면 적이 될것인지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기왕이면 앞으로 세계 최고 강국이 될 중국이 우리의 친구가 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중국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과 많은 유학생분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돈독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 사이트의 여러분들도 너무 중국을 나쁘게만 보시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세요. 생각 없는 어린 아이의 몇마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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