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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잘 지킵시다.
이름 : 이주민
2005-05-24
ㅗㅅㅅ세 요새 제가 김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한 심정으로 전화를 드렸다. ,,김선생님 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김선생이 대답하셨다..하하하..괜찬아유... 오늘 깅남구청에 사망신고서 올렸으니께.. 자기가 기르던 소를 차마 잡아먹지는 못하고 다른 사람이 좀더 기르다가 잡아먹던지 말던지 난,몰겠다.. 하는 착한 농부의 심정으로 공식제자 일호 이주민에게 엘란트라를 기증할려고 하였건만. 첨에는 기증받는다고 하다가 나중에 번복하여 안받겠다고 했다. 오늘 전화해 보니까, 기어코 당신의 손으로 사망신고서를 구청에 신고하셨다고 한다. 김선생과의 약속을 어긴 이주민에 대한 배신감 자신의 손으로 애마를 묻는 비애감 이런걸 생각하면 이주민도 마으미 아프다.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이이.. 아무말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ㅝ요...... 엘란트라 립장에서 보면,, 아무리 말기암 선고가 내렸지만 관리만 잘하면 5년정도는 더 살 수 있는데 성급히 죽을 수 밖에 없었다.  이주민때문에... 이주민 립장에서 봐도 비극이 될지도 모르겎다... 엘란트라를 죽인건 이주민의 선택이었지만. 이주민의 인생에서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결론적으로 판단이 되는 판단은 별로 없었다..한.10%정도??.. 하지만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사람을 살아야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싶다. 72세-20세처녀27세과부25세날나리-합계 72세 노파 세명과 나와 김선생이 조용한 강가에 가서 -합계5명-인생을 관조하는 조용한 옛날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할 말이 없어서 하늘을 보다가.. 구름이 조같이 생겼느니 시같이 생겼느니..잡담 나누고 살고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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