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에 온지 2년정도 된사람입니다
데일리차이나를 읽고 많이 난감했읍니다 매일같이
어두운 글만 올라와서요
그래전 중국의 밝은 면만을 올릴겁니다 그러니 기분좋은 글이되길^^
우선 전 중국의 와서 어느정도 기반을 잡았습니다
중국의 아리따운 여자와 결혼두 하구 11월이면 저의 아기가태여납니다
한국에선 인생이 무지하게 꼬이드만 고생 끝에낙인가 봅니다
중국이 좋은이유 첫번째입니다
전중국에 친구가있습니다 한족 친군데 한명은 나이가46세이구
한명은40 입니다
근데 우린 그냥친구입니다(전32세)^^
중국은 나이를 가리지않아서 그냥 펑유라구 부릅니다 이친구들도 나를 소개 할때는 항상
펑유라구 부릅니다
그래 나이많다구해서 말조심 안해두되구 인사 안한다구 싹바가지 업다 버르장머리 업다
그런소린 절때안합니다
근데 항상 밥먹구 계산할때되면 전 따거! 그럽니다(형님)
그럼 막웃으면서 계산합니다 그렇다구 매일 그러는건 아니구요^^
그리구 이친구들은 내가보기엔 참 친절 합니다
아직두 잘안되는4성때문에 내애기를 잘못알아드러두 짜증네거나
까탈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발음을 고처주며 나의 중국어 실력을
향상 시켜주니까요^^
여러가지 난감한일이 생기면 아무런 대가없이 도와줍니다
제가 운전을 하다가 차를 가로수에 받앗는데 당황이되서 어쩔줄 몰라
40먹은 친구한태 전화를했지요(PM:12:30)
눈물나게 고맙드라구요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얼굴은 붓고
잠옷에 슬리퍼에 정신없이 와서는 내몸먼저 살피는데........감동.........먹음
그래서 전 중국이 정말 좋습니다
이런 친구가 있으니까요^^
다음엔 더 행복한글 올릴께요 여러분들도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