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로서 한국인과 조선족 상호이해를 취지로한 연변통신은 부조리한 사이트다.
상호이해과 상호존중을 말하지만,
결단코 조선족과 한국인은 융합할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회피하려한다.
첫째, 조선족은 스스로 중화민족이라고 하는 자가 대다수다.
그러한 그들을 한민족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짓이다.
둘째, 조선족은 한국전쟁과 중공의 한국전쟁참전에 대한 견해를 오로지 중국입장에서만 바라보는 중공의 선전군들이다. 아직도 그러한 가치관을 가진 자들과 과거를 잊고 새로운 관계개선을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우리는 과거에 억매이지 않고, 새로운 우호적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임을 알고 있으나, 과거의 잘못된 태도와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작자들과는 더이상 새로운 관계개선을 시작할 수도 유지할 수도 없는 일임도 알아야 한다.
더우기 그러한 작자들과 동포애를 나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국인들은 조선족과 한국인들간의 동포애를 회복하려는 여러 사이트들의 이러한 주체성없고 의식없는 행태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연변통신은 동포애를 구실삼아 조선족돕기라는 동량질을 하는 곳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조선족에 대하여 따뜻한 정을 나눈다 할지라도 그들의 사고방식은 변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차라리 동포라는 말을 빼고, 중국에 사는 중화민족의 어려움을 돕자는 문구가 더욱 설득력을 얻을 것이다.
오히려 조선족보다는 중국 어려운 한족들에 장학금을 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호하는 것이 나으며, 더나아가 몽골이나 베트남등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구호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일 하고 욕먹지 않는 일이 될 것이다.
조선족은 패륜아들의 집단이며, 철면피 동량아치들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