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같은 민족인 탈북자들을 공안국에 밀고하여 잡혀가게 하거나 인신매매로 팔아넘기는
짓을 하지 맙시다.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연변자치주,즉 연길 용정 도문 훈춘 등지에는
북한의 양강도 함경북도 지방의 정치보위부애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역활은
탈북자를 수색해서 잡아서 북송하거나 처벌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탈북자를 돕는 한국인단체나 한국인에 대한 납치 테러 감시등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요.이러한 북한 정치보위부 요원 뒤에는 꼭 조선족들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들이 밀고를 합니다.
또 중국공안국,인신매매 조직과 연계되어 탈북여성들의 팔아넘기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또 소수의 조선족들이 관여하고 있고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할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훈춘,도문 등지에서 조선족들은 탈북자를 지속적으로 신고 합니다.
물론 중국공안국의 부추김도 없진 않지만,
탈북자들은 중국어를 할 줄 모릅니다.
중국사정에도 알지 못합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조선족들은
탈북자를 마음껏 팔아 넘깁니다.
조선족들은 북한사람들을 못살고 거지라고 흉봅니다.
그러면서 한국사람한테는 우리가 한국인들한테 무시 당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제발 같은 민족을 팔고 밀고하는짓 하지 맙시다.
제발 기초적인 윤리의식이라도 가졌어면 합니다.
조선족들에 비해 적어도 한국인은 그래도 양심적 입니다.
제 말에 귀를 기울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