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은 중공의 제물(祭物)
(1) 인민의 근면한 노동으로 창조한 성과를 도용(盜用)
중국 공산당이 주장하는
공산당 정권의 ‘합법성’은 바로 지난 20여 년간의 경제발전이다.
사실 경제발전은 바로 중국 인민이 중국 공산당의 속박이 느슨해진 후에
조금씩 건설해낸 것으로 공산당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공로라고 선전하면서
또 인민들에게 감지덕지할 것을 요구한다.
마치 중국 공산당이 없으면 이 일체가 없는 것 같다.
알다시피, 공산당이 없는 다른 많은 국가들은
일찍이 중국보다 더 좋은 경제적인 발전을 이룩해 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운동선수는 당에 감사를 드려야 하고
당은 뻔뻔스럽게도 허구적인 ‘체육대국’이란 영광을 이용하여
당의 현명한 영도를 찬양하는 밑천으로 삼는다.
또 중국에 ‘사스’가 크게 유행했으나,
최후에는 오히려 “당의 기본 이론, 기본 노선, 기본 강령, 기본 경험에 의지하여
비로소 바이러스와 싸워 이겼다.”(인민일보)라고 선전하였다.
‘선우(神五)’가 하늘로 날아오를 때에도
본래 항공우주 과학기술자들의 공헌이었음에도
도리어 중국 공산당에 의해 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영도하여
세계열강에 들어간 증거로 이용하였다.
2008년 올림픽 개최권은
본래 서방세계에서 중국 공산당의 인권 개선을 위해
선사한 평화의 선물임에도 도리어 중국 공산당은
공산당에 ‘합법’적인 금박을 입히고는 민중을 마음대로 탄압하는 구실로 삼았다.
외국인들이 중시하는 ‘거대한 시장 잠재력’은
본래 13억 중국 인민의 구매력에서 온 것인데도
오히려 중국 공산당은 공산당 통치에 협조하도록
서방사회를 위협하는 예리한 무기로 삼았다.
무릇 모든 나쁜 일은 전부 반동세력과 개인들이 한 것이고
좋은 일은 모두 당의 영도 하에서 비로소 해낸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어떠한 성과이든 모두 끌어와서는
공산당 통치의 ‘합법성’을 위해 미화시킨다.
일부 나쁜 일마저도 중국 공산당은
또 좋은 일로 둔갑시켜 공산당을 위해 이용한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에 의해 엄밀하게 봉쇄된
에이즈 확산의 진상을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되자,
공산당은 태도를 돌변하여 정교하게 조작한 선전을 통해
도리어 중국 공산당을 인류 질병에 대한 도전자이자
에이즈 환자의 복음으로 분장시켰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위태로울지라도,
중국 공산당이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을 미화시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약탈과 인명을 무시하는 행위는
오로지 중국 공산당과 같은 이런 타락한 권모술수가들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이다.
------------------------------------9평 아홉번째 中
중국 속담하나 생각납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번다는 말. 딱 그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