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도 이제는 도가 지나쳤다고 본다.
춘추필법으로 짜맞추다 결국 은나라가 나왔는데 은나라를 동이족이 세운 국가라는건
10년전까지 본인들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었다.
치우천왕을 악마로 묘사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당시 치우천왕은 청동기문명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그당시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던
치우천왕은 야만인으로 묘사되고, 문명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다스리던
황제는 문명인으로 기술된다.
이런 것이 어디 한둘인가? 로마를 멸망시킨 훈족또한 한족이라는 주장을
당당히하는 현실인데 말이다. 징키스칸이 한족이 될 날도 멀지않았다.
문제는 현대 사회는 중세 사회처럼 힘으로 누르면 모든게 해결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중국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가 자문해보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평소에는 핵가지고 떠버리다가 우리 전쟁한번 시원하게 해볼까?
니들 방법대로 무식하게 힘으로 누가 진리인지 결판내자
이렇게 나오면 전쟁은 모두에게 불행이니 떠든다. 잠시전까지 핵이니 뭐니 시끄럽게
떠들던 인간들이 말이다.
고구려를 한족이 세웠다는 말만큼 황당한 말이 어디있을까?
이건 한국을 무시하는 차원을 떠나서 도발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한국과 중국은 필연적으로 붙게될 것 같다.
어찌보면 대만한테는 황금의 기회다. 정말 중국공산당의 멍청함에 뭐라 할 말이 없다.
겉만 현대사회에 살고있지, 사고방식은 아직도 중세시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