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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차이나에서 주의할 점
이름 : 소신
2005-08-03
제가 ‘소신’이라고 필명을 쓴 것은 옛날 YS 시절에 중앙 일간지에서 어떤 기자가 쓴 글에서 따왔습니다. YS 시절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손을 놓고 있길래 그 기자가  ‘소신껏 일을 하면 되잖아’라고 했더니 그들 왈 ‘소신? 소신이 뭔데?’라고 하면서 소신껏 일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했다더군요. 중앙부처면 당연히 행정고시패스한 거죠. 그 때부터 ‘소신’의 뜻에 대해서 곰곰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서 자주 씁니다.   여기서 글 올리시는 분들아 자유게시판도 좋지만 주변의 글들을 좀 읽어보시고요 쎄쎄님과 역도산님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쎄쎄님은 스스로 공무원, 법무부 소속, (국가적이죠)이라고 본인 입으로 밝힌 분이고요 그런 분이 중국을 자주 돌아다닌답니다. 그 외에도 다수............................... 제가 아는 국가직 공무원은 상당히 몸조심을 하시던데 스스로를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밝히는......... 훗훗 물론 여기선 확인할 수 없고요.   제가 한국의 검찰총장의 자식이라고 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고요 아주 멋진 사진을 살짝 합성해서 제 사진이라고 해서 올려도 확인할 방법이 없지요 중공은 사람 많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만 13억이 넘지요. 지금 한국도 중공 소리가 방송에서 들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합시다. 마음만 먹으면 여기에 10명 정도 상주시켜놓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글 올리다가 우연히 의기투합한 것처럼 서로 ‘저 사람과 내가 만났다, 얼굴 보았다, 만나 보니까 좋은 사람이더라, 술 한 잔 했다, 니도 함 만나보자..., 라고 해도 믿어서도 안되고 만나서도 절대로 안됩니다. 여기선 그냥 중국관련 글 올리고 중국관련 정보 얻는 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친구는 예로부터 朋友有信이라야 합니다. 쎄쎄님은 예전부터 보아왔지만 일관성도 없고 안전한 분이 아니시고, 信이 없는 분입니다 쎄쎄님은 열심히 중국 글과 중국사진을 올리시더니 한동안 저와 다투시고 나서 이제는 어줍잖은 한국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십니다그려 여기가 한국땅을 잊었나요? 데일리 차이나에 저런 사진을 올리면 머하나?   그래서 얻는 것이 무엇일까?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의도는? 처음 여기 들어오는 젊은이들이여 잘 알다시피 여기는 중국 공산당들에 대해 비판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들어오는 이들도 다양할 수 있답니다. 진짜 한국인, 한국말을 우리말처럼 잘하는 화교, 놀랍게도 한국어를 우리말처럼 잘하는, 자신을 속이고 들어와 오래~ 상주하면서, 한국인을 교묘하게 속이고 유도할 의도를 가진 명령받은 중공인, 한국과 중국에 살고 있는 조선족, 파룬궁 수련하시는 중국에 사시는 조선족(걱정임. IP 추적해서 잡히면 바로 고문당하고 죽을 지도 모르지요. 거의 목숨걸고 찾아오시는 것이 아닐까? ) 우려할 만한 탈북자(전세계의 미아, 북한의 실상을 말로 아닌 몸으로 보이시는 분, 말뿐이고 힘없는 한국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 문제는 그 탈북자 중에 다수의 스파이가 섞여 있을 수 있다는 뉴스도 있음 ) 등등등 여기 사이트는 항상 열려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러니 여기서 자신의 신상 정보는 절대 밝히지 마시고요 한국 군사관련 정보는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안 올리시는 것이 좋고요 사실 중공이 해킹하려면 한국서버........ 한국은 해킹을 못하도록 되어있지만 중공은 다 아시죠 8월 15일 중공이 일본을 해킹한다고 넷상에 은근히 떠돌고 있고 중간 경유지가 한국일거라는 얘기도 들리고. 고래 싸움에 등터지는 겁니다. 궁금한 것은 두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하는가 입니다. 데일리차이나에서 중요하게 읽을 거리는 심층보도, 핫이슈, 깜짝 뉴스, 제보, 체험담(일부 주의) 등등 일 것같고요, 자유게시판은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웃으면서 자신의 의견을 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대방이 약을 심하게 올리더라도, 상대방의 인신공격에 화가 나더라도 웃으면서 넘기시지요. 지금 중국에서 일제시대 독립투사들 못지 않게 고문당하고 죽어가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나따나, 목숨걸고 탈북해서 중국에 왔지만 자유국가 대사관 문을 채 넘지 못하고 중공공안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 울부짓고 있는 여인,(북으로 돌려지면 죽음이죠)과 대사관 안에서 그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서, 그들을 구해낼 힘도 없으면서 주디만 살아서 나불대는 무책임한 노옴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말하면서 살 수 있는 자유로운 조국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더운 여름 차타고 돌아다녀도, 에어컨 틀어도 되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준, 힘들게 사셨던 조상들에게 감사하면서 삽시다. 여기 들어오는 순수한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여기는 님들의 옥석을 가리는 지례로움과 현명함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그동안 배운 논리성을 시험해 볼 수도 있고 공영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중공의 생생하고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고 그냥 중공의 현재 모습을 실시간으로 바라보면서 장차 중국공산당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중국공산당이 장차 한국에 어떤 짓을 할 가능성이 있는지 헤아리면서, 중공이 자체 붕괴되어 해체되거나 아니면 천벌을 받아서 사라질는지 두고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권봉우라는 분이 쓴 책인가? 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단’에서 읽은 것같은데, 중국이 소수 민족으로 나누어지고, 민주화가 된다고..... 책에서 말한 소련 붕괴는 실현되었지요.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확실한 내용은 기억이 아삼삼... 소설이지만 의미 있는 내용이 있었지요 ) 지금 중국엔 제2의 사스도 번질 지도 모르고 각종 괴질도 퍼진다던데... 문제는 언론을 통제해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는 것이겠지요. 요즘 다른 사이트에도 중국괴질, 한여름에 내린 눈이야기, 등등이 많네요. 모든 님들 건강하세요   한국은 IT의 천국이라지요. 그만큼 널린 것이 인터넷 사이틉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데나 들어갈 수 있잖아요? 사이트의 성격에 맞춥시다. 요즘 일을 쉬어서 시간이 남으니 좋네요. 장황한 이런 글도 올릴 수 있고요. 악풀이 달려도 소신껏 씁니다. 인신공격형의 글은 무시하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無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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