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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야~ 박통의 대일 청구권은 정당했는가?
이름 : 소한이 애비다~!
2005-12-05
2공화국의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쇼핑리스트에 불과하다고.... 2공화국의 계획은 외채를 빌려와서 하는게아니다(빌릴마음도 있었겠지만...당시 미국이나 선진국은 위험부담때문에 안빌려준다) 대일청구권 22억불을 밑천으로 장사를 시작하려고 했던거다.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2공화국이 무너지지않았다면...외채빌리지않고..22억불을 밑천으로 장사잘했을거다. 박정희는 무상3억불에 싸인하고, 외채도 빌려야하는 신세였다(경제성장하려면) 베트남,필리핀보다 적은금액을 받은 박정희다. 군인 박정희는 국제법상...패전국에 피해보상요구 권한이 있는줄도 몰랐던사람이다. 1963년 이스라엘은 서독정부에 유태인학살 보상금30억불을 받고 수교했다. 한일수교회담은 1951년 11월 이승만의 일본방문으로 시작했다(미국의 요청으로) 당시 미국은 우방인 양국의 수교가 절실했다. 이승만은 36억불(36년간 식민통치보상금)을 요구했고, 일본은 금액을 낮출것을 요구했다. 이승만은 최소금액이라며, 낮출수없다고했다,..사실 문화재약탈, 강제노동, 인명피해등을 생각하면 36억불도 적은금액이다. 이때 일본의 국고에는 아시아 식민지에서 약탈한 금괴가 엄청많았고...한국전쟁으로 호황기를 누리기시작하던때다. 그후 미국요청으로 해마다 한일회담이 열렸으나 결렬되고말았다....이승만의 고약한 성격을 아는 중재자인 미국도 어쩔수없었다. 이승만이 실각하고...4.19정부가 들어서자 한,일회담은 급진전되고 22억불선에 타결직전까지 갔다.....5.16쿠테타가 모든걸 무산시켰다. 이때까지만해도 미국은 가해자인 일본에 압력을 가하는편이었다. 박정희가 권력을 잡자...미국은 박정희의 약점을 이용한것이다. 박정희의 빨갱이경력(남로당軍인사총책)을 문제삼아 권력인정을 유보한 상태였다....미군이...탄약과 차량연료만 공급중단하면 쿠테타군이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였다.....당시 한국군은 미군에 완전 의존상태였다. 이때 정일권, 한경직목사, 김활란(이대총장) 등이 미국으로 급히 건너갔다. 국무부 관리들과 정치목사들을 설득하며, 박정희를 인정해줄것과 신원보증까지 해주었다. 한경직,김활란등은 미국유학파로 미국선교사, 정치목사들과 친분이 깊었다. 그후 국무부는 박정희를 워싱턴으로 호출했고, 한일회담의 조속한타결을 지시했고...베트남 파병문제까지 거론됐다. 박정희에게 일방적 지시였다. 일본에게는 무상3억불 선에서 타결할것을 전문으로 보냈다(비밀해제된 국무부 문서 발견됨) 독도문제도 이승만의 강공에 꼼짝못하던 일본이 박정희때부터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3억불에 나라를 팔아먹은꼴이 됐다,...한마디로 국제 빙신된거다. 국제빙신을 영웅이라고 호칭하는 띨띨한 한국인들..... 경제성장도 재벌위주의 정책이었다...정치자금이 안나와서 중소기업들은 죽였나? 한국인은 중공업,경공업,중화학...모든분야를 잘할수있는 뛰어난 민족이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거북선, 고려청자,조선백자, 최무선, 장영실,,,,뛰어난 장인정신 때문이지...박정희 때문에 경제성장한게 아니다. 오히려 잘할수있는 분야를 망쳐놨다(왜곡된 관치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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