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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에 ‘가짜 체온계’ 수출해 골탕 먹이려 한 中 제조업체 사장 논란

한지연 기자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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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중국발 코로나19(우한폐렴) 팬데믹으로 각국이 의료장비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중국이 기준미달의 불량 의료장비를 각국에 수출하며 다시 한번 민폐를 끼치고 있다.


최근 가짜 체온계를 미국에 수출해 골탕을 먹이겠다고 한 중국의 체온계 제조업체 사장이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 광둥성의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하오펑(颢峰)전자의 장셴둥(张悬东) 사장은 지난달 29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 가짜 체온계’ 영상을 공유했다가 영상이 유출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장 씨가 언급한 가짜 체온계란 환자의 실제 체온과 상관없이 온도계 화면은 정상 체온인 36.5도 전후로 표시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열이 펄펄 끓는 환자의 체온을 측정해도 이 체온계에서는 정상 체온으로 나온다.


유출된 관련 영상을 보면 이 체온계는 비접촉식으로, 내부가 텅 비어 있음에도 온도계 화면은 정상 체온인 36.5도 전후로 나타났다.





▲ 장 씨가 위챗에서 불량 체온계 제조에 대해 동료 사업가와 나눈 대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 씨는 이 영상을 위챗에서 다른 업계 관계자와 공유하며, 이 체온계를 미국에 팔아 감염자가 더 늘어나도록 골탕을 먹이겠다는 망언도 남겼다.


각종 SNS서 해당 영상과 위챗 캡쳐본이 유출되자 온라인에서는 비난이 폭주했다.


네티즌들은 “우한폐렴으로 전 세계에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람의 심보가 어찌 그리 사악한가?”, “각국에 불량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팔아 리콜을 당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나?”, “양심과 신의가 실종된 나라답다”는 등의 신랄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앞서 중국에서는 한 전자기기 제조업체는 비접촉식 온도계에 들어가는 적외선 온도센서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인체감지 센서를 온도센서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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