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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기후변화 아젠다와 표현의 자유(하)

디지털뉴스팀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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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전편에 이어)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동물학, 생물학, 인류학을 전공한 수잔 크록포드 박사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현재 북극곰의 개체수는 26,000~32,000 마리로 추정된다.

이것은 2007년 당시 북극 빙하가 심각하게 녹고 있고 이 때문에 북극곰이 줄고 있다고 발표했던 기후 경고론자들의 추정치인 7,493마리 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보고서는 “기후 경고론자 예상과 달리 북극의 해빙 범위는 1979년부터 전반적으로 감소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한 여름 해빙은 2007년 이후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평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해빙 지역 축소와 얼음 두께 감소로 인해 얼음 아래에선 야생동물에게 유익한 플랑크톤이 더 번성하게 됐다고 봤다.

특히 2022년까지 바렌츠해(Barents Sea)와 베링해(Bering Sea)에서 식물성·동물성 플랑크톤과 같은 유기체가 늘어나고 크릴, 조개와 같은 무척추동물, 어류, 해양 포유류들이 증가해 풍부한 먹이 환경이 제공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바렌츠해 주변에 사는 북극곰 집단의 신체와 생식·건강에 대한 데이터도 공개했는데, 살이 찌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이는 지난 20년 동안 해빙이 현저히 줄었으며, 곰의 먹이활동과 번식이 양호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가 됐다.

기후 경고론자의 주장은 북극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남극 빙하도 크게 감소했고 이에 따라 펭귄 숫자도 심각하게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이 역시 잘못된 기후 모델에서 비롯된 잘못된 집계라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그밖에 보고서는 남극 빙하 지력은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었으며 겨울 빙하의 전체 면적은 1979년 이후보다 훨씬 중가했다고 밝혔다.

일부 빙하 전문가들도 10년 이상 관측한 결과 기후 모델 예측은 맞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2022년에도 극지역에선 해빙이 줄어드는 상태라 빙하 면적은 적어도 2050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기후변화론자들의 기후 모델은 인간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남극의 빙하 면적을 지난 수십년 동안 현저히 감소시키고 21세기에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봤다.

■ 표현의 자유 위협받는 학계

세계 경제 각 분야를 장악한 부의 집단(글로벌리스트)은 권력을 무기로 자신들이 추진하는 아젠다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억압하는 모양새다. 

크록포드 박사는 빅토리아 대학에서 2004년부터 동물학을 가르치며 겸임 조교수로 15년을 근무해왔으나 기후 변화론에 맞지 않는 연구를 발표한 후 해고됐다.

“대학 측은 특별한 사유 없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힌 크록포드 교수는 “외부의 압력이 개입된 것으로 본다”고 '워싱턴타임스'에 밝혔다.

그녀는 2017년 5월에  ‘균형감 부족(lack of balance)’을 이유로 대학 측으로부터 강의를 중단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극곰 전문가로 장기간 활동해온 크록포드 교수는 2019년 2월 ‘절대 발생하지 않은 북극 곰의 재앙’이란 제목의 책을 발표하여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북극곰이 개체 수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후 변화 전문가들은 북극곰이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현재 수천 마리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보고 있는 반면, 크록포드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현재 북극곰의 수를 2만2천 마리에서 3만1천 마리 사이로 판단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정치적으로 옳지 않은 안내’라는 책을 발표한 마크 모라노는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설 때문에 진실을 말하는 연구자들이 압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계에서 기후변화 반대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강하고 다양하다”며 “이런 압력에 계속 대항하면 경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코르넬리스 반 쿠텐 박사는 대학에서 벌어지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경고했다. 

그는 “기후변화 운동은 학문적 자유에 극도로 해로운 것 같다”며 “합의에 협조하지 않는 이 주제들에 대한 어떤 의견도 금기시된다”고 밝혔다.

쿠텐 박사는 “그 정도로 정치적 정당성이란 이름으로 서양의 전체 대학들 사이에서 표현의 자유는 금지됐다”며 “크록포드 박사는 대학에 속하지 않으면 연구에 필요한 보조금을 받기 힘들고 동료 연구가들과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록포드 교수는 자신이 받은 압력에 대해 워싱턴타임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빅토리아 대학이 연구자의 학문적인 자유를 보호하지 않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빅토리아 대학의 교수진과 학과 행정 관계 책임자인 미셸 파킨은 워싱턴타임스에 편지를 보내 크록포드 교수의 주장을 부인했으나 구체적인 해고 이유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끝)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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