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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가 연상되는 태백산 상고대.상고대란 순수한 우리말로 ‘나무서리’, ‘서리꽃’으로도 불린다.상고대는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공기 중의 수증기가 ..
[SOH] 통도사 자장매는 370년 된 노거수(老巨樹)로 영측산과 한반도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반가운 전령사다.통도사 경내 영각(影閣) 오른쪽 처마 밑에 자리하고 있는 이 나무는 1650년 전후, 이 절을 스님..
[SOH] 4계절 중 자연의 황량함이 연출되는 겨울이지만 즐거움이 보장되는 나들이라면 큰 맘 먹고 나서보는 것이 어떨까?매년 겨울, 10만여 평의 대자연을 아름다운 주제와 색체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
[SOH] 올 겨울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수놓을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경향신문,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지난 8일부..
[SOH] 중국 운남성 해발 3,300m 높이에 위치한 상그릴라. 이곳은 원래 中甸(중전, 쭝디엔)으로 불렸으나 중국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그릴라로 바꿨다.이곳은 운남에서 티벳으로 통하는 유일한 관문이..
▲ 서울 종로구 경복궁[SOH] 24일 올 겨울 들어 풍성한 첫눈이 전국 곳곳을 새하얗게 물들였다. 동화 속 눈의 나라로 변한 각 지역의 풍경을 소개한다. [사진=NEWSIS] ▲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태백산국립..
[SOH] 밀양 '위양지(位良地)' 신라시대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다.원래 명칭은 양양지였으나 후에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 했다는 뜻이 담긴 ‘위양지(位良地)’로 바뀌었다. 위양지는 논에 물을 대..
[SOH]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말의 귀 모양으로 생긴 두 봉우리를 말한다. 이 산은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말의 귀와 같이 보이며, 전설 또한 승천하지 못한 신선부부가 바..
[SOH] 푸른 하늘과 화창한 햇살 아래 가을을 노래하는 양수리의 꽃들.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는 양수리의 자연을 감상해보자.문화부(ⓒ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SOH} 내몽고 후룬베이얼(呼倫貝爾)은 중국 동북지역이자 내몽골의 동북쪽 끝에 위치한 초원이다. 옛 만주 벌판이자 현 러시아 접경지역이기도 하다.후룬베이얼은 내몽고 자치구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급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