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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보시라이 중공서 제명 보도

편집부  |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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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보시라이 전 정치국 위원이자 충칭시 서기가 중공에서 제명됐다고 관영 신화사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시라이는 당의 내부 조사국의 조사보고서에서 ‘심각한 기율 위반’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8일 중공 고위층은 이 조사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보도는 또 ‘그가 직위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익을 얻었고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을 통해 막대한 뇌물을 수수했다’, ‘그의 직위는 그의 아내 구카라이에 의해 남용되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익을 얻었고 보의 가족은 막대한 돈을 받았다’, ‘보는 수많은 여성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거나 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주장들은 그의 심복이었던 왕리쥔이 청두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진입해 정치적 위기를 일으킨 올해 초부터 해외언론에 의해 부분적으로 보도된 것들입니다.


보도는 보가 다롄시장, 랴오닝성장, 정치국 위원, 충칭시 서기로 재직하는 동안 이 모든 곳에서 ‘당의 기율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위반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이 사법당국으로 넘겨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도에서는 일부 분명치 않은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사에서 그가 다른 범죄에도 연루됐다는 증거가 밝혀졌다’고 했으나, 그 ‘다른 범죄’가 무엇인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는 다롄시장과 랴오닝성장 재직시 임의 구금, 자백을 끌어내기 위한 고문, 강제 노동 등을 통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룬궁은 중국 심신수련법으로 1999년 이후 중공 당국에 의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소식통들은 그가 그의 심복 왕리쥔이 깊이 개입한, 수감된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의 장기 적출에도 연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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