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황제푸(黃潔夫) 중국 위생부 부부장은 중국 장기이식의 장문인(掌門人)으로 불립니다. 지난 21일 그는 광저우에서 그의 첫 번째 소위 ‘사망한 심장 기증자의 장기 수술’을 했습니다. 그는 1,2년 내로 중국에서의 장기이식은 더 이상 사형수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초 중국은 국가 장기기증 분배 및 공유 시스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의학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의 장기이식 수술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사형수들로부터 구할 수 있는 장기는 매우 적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황제푸의 말은 사실은 중국에 장기기증 풀(pool)이 있고, 이 풀에서 많은 생체 장기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중국의 장기이식 공급원에 대한 여러 의문점에 대해 황제푸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2년 반 동안 중국 위생부가 적십자와 함께 38곳에 장기기증 시범단을 만들어 총 465명의 몸과 1,279개의 장기를 접수했으며 2년 이내에 중국은 더 이상 사형수에 의지하지 않고 기증된 장기로 이식 수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장기이식망에 따르면 2009년 8월 상하이 국가인체장기기증회의에서는 중국에서 총 86,800건의 신장 이식, 14,643건의 간 이식, 717건의 심장 이식, 192건의 폐와 소장 이식을 포함 총 102,551건의 이식이 이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중신사(中新社)도 대륙에서 매년 평균 10,000건 이상의 이식수술이 이뤄진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식수술의 성공률에 대해 미국의 찰스 리 의학박사는 중공이 10,000건의 장기이식을 주장한다면 그 수치의 5-10배의 장기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중공은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지 않는다. 돈을 지향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품질관리를 하지 않는다. 품질이 낮기 때문에 거부반응률이 높다. 따라서 더 많은 장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07년 초 황제푸는 중국의 장기이식에는 사형수들의 장기가 사용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리 박사는 “이 말의 목적은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범죄를 피하려는 것이다. 자발적인 장기공급 시범단을 만든다는 것도 동일한 수법이다. 어떻게 하든 은폐하려는 것이다. 누구라도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기는 쉽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2005년 9월 황제푸가 신장지역에서 간 이식 수술했을 당시 그는 적합한 기증 간을 찾는데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충칭과 광저우에서 각각 하나씩 두 개의 간이 신장으로 보내졌습니다.
2005년 11월 전 중공은 장기이식이 친척들 또는 교통사고 사망자에게서만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의하면 황제푸가 신장에서 간을 필요로 할 때 충칭과 광저우 두 곳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그 사망자들의 간은 신장의 환자가 필요로 하는 간과 정확히 같은 크기와 조직이었던 것입니다. 또 이 두 기증자는 사후 기증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평범한 중국인들과 달랐으며 그들의 가족도 기증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리 박사는 “당시 그는 모든 과정을 끝내고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사실 그 두 개의 간은 파룬궁 수련자들이나 다른 이견자들에게서 나왔을 것이다. 그들은 비밀 장소에 감금되었다. 그것이 바로 황제푸가 몇 시간 만에 두 개의 적합한 간을 구한 이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장기적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 박사는 황제푸가 살아있는 장기 풀을 은폐하기 위해 ‘자발적인 장기 기증’이란 말을 사용했을 것이라면서 위생부 관리와 중국 장기이식 장문인으로서 황제푸의 행동은 중공의 정책을 나타내고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세상에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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