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전인대 개최 중, 악취 공장에 대해 대규모 시위

편집부  |  2013-03-13
인쇄하기-새창

[SOH]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고 있는 동안 중국 전역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2일, 광둥성 선전시 교외에서는 수천명의 현지 주민들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슬러지 처리 공장의 배기오염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선전시 바오안(宝安)구 쑹강(松岡)에 있는 슬러지 처리 공장은 약 1개월 전부터 악취를 띤 배기를 배출하기 시작해 주민들에 의한 진정도 1개월 가깝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천(陳)씨는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아 이번 시위까지 오게 됐다”면서 이번 시위에 8천명에서 1만명의 주민이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무장 경찰대와 경찰견을 출동시켜 시위 진압에 나섰습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주민을 괴롭히고 있는 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PCB)과 다이옥신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 지역주민은 코와 목의 통증을 호소하고 “한밤중에도 악취때문에 일어난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은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했으며, 인근에 사는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문제의 공장은 400m 떨어진 곳에 양로원과 500미터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또 반경 2km 이내에는 주택 밀집지가 있으며, 병원, 공원 등도 곳곳에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이 공장의 용도를 사전에 알지 못했던 주민들은 공장 이전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현재 준공돼 있지만, 환경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아직 정식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조업은 지난 설 연휴에 슬러지가 평소보다 많이 모였기 때문에 시에서 이 공장에 임시 처리를 요청받아 이뤄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시 당국은, “정식 가동 후, 공장 부지 외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게 하겠다”고 우기는 한편, 주민들이 요구한 공장 이전에 대해서는 “하나의 부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말끝을 흐렸습니다.


이번 항의시위는 ‘사회 안정’을 최우선시하는 전인대가 개최되는 동안 광둥성에서 일어난 2번째 대규모 시위입니다. 지난 10일 광둥성 제시(揭西)현 상푸(上浦)촌에서 농지 무단전용에 항의한 주민등과 무장 경찰대가 충돌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국은 약 2,000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해 최루탄을 쏘는 등 과격진압으로 적어도 30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752 習 주석의 ‘중국의 꿈’은 실현될까..
편집부
13-03-20
1751 汪洋 부총리 선출, 단파 잇단 반격인사
편집부
13-03-17
1750 전문가들, 中 원정 장기이식 금지 촉구
편집부
13-03-15
1749 中, 국가주석에 시진핑, 부주석에 리위안차오 선출
편집부
13-03-14
1748 전인대 개최 중, 악취 공장에 대해 대규모 시위
편집부
13-03-13
1747 홍콩지, 이익집단 저항으로 中 소폭 기구 개혁
편집부
13-03-12
1746 中, 경제붕괴는 또 다른 시한폭탄
편집부
13-03-09
1745 전인대 상무위원들, 習-江 파벌투쟁 양상
편집부
13-03-08
1744 两会?’, ‘2회?’, 이름뿐인 정치쇼
편집부
13-03-06
1743 양회 개회와 중국인의 변화
편집부
13-03-0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