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아침 출근길서 괴한흉기에 찔려
서울 도심에서 20대 여성이 아침 출근길에 흉기로 마구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직장인 26살 A씨는 지난 17일 아침 7시 반쯤 지하철 4호선 숙명여대역 부근을 지나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의 칼에 4차례나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 남자가 인근 공사장으로 끌고 가려해 소리를 질렀더니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