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성관계에 불응하면 죽음 (北韓)
이백룡
4年間 50여 명 공개처형, 굶주림으로 정치囚 반이 굶어죽었다
요덕 정치囚 수용소에서 1999년까지 4년간 수용됐던 脫北者 李白龍씨의 최신 증언
수용소 안에는 또한 여자들이 이따금씩 끌려 들어오는데
이들은 들어온 후 몇 달까지 만 하여도 그런대로 여자의 낯색이 있다.
또 한결같이 미끈하다.
그런데 이 미끈한 여자들은 몇 달만 지나면 모두 살이 빠지고
매와 일에 시달려 피골만 앙상해진다.
그 후부터는 남자와 여자를 따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한모양이 돼버린다.
이 여자들도 여름에 일할 때면 남자들과 꼭 같은 팬티 바람으로 일을 한다.
이렇게 팬티바람으로 모두 일하게 되는 것은
여름엔 이가 득실득실하여 너무나 가렵고 근질근질해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위부 「선생님」들은 수용소에 들어와 살이 빠지기 전에
이 여성들을 상대로 성욕을 채우느라 정신이 없다.
살이 빠지면 선생들도 누구 하나 끔찍하여 여자들을 건드리기 싫기 때문이다.
우리 작업반에 박○○이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가 작업시간에 가만히 말해 주기를 여자들은 들어오면 누구나 당한다는 것이다.
일 나가는 시간에 선생이 물어볼 게 있어 떨어지라고 하고는
자기 사무실에 끌고 가 성욕을 채운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여자들은 누구 하나 반항할 수 없고 고스란히 응할 수밖에 없다.
불응하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판이다.
이렇게 처음 들어온 여자들은 누구나 수차례 선생들과 성관계를 가지는데
이상한 것은 모두 임신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여자들은 임신하였다가도 노동강도가 너무 세고,
영양이 부족하니 모두 저절로 낙태되어 버린다고 했다.
이런 문제는 수용소 안에서는 논의할 여지도 없는, 없었던 일로
조용히 스쳐 지나버리고 만다.
수용소 안에서의 처형방법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非인간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노동에 성실히 참가하지 않았을 때와
발언에서 비위를 거슬렸을 때,
도주 기획을 하였을 때에는 용평리에 있는 구류장에 무조건 끌고 간다.
거기에서 목숨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하루 한 끼 정도 몇 알의 강냉이 알을 먹이고는
지독한 고문을 들이댄다.
거기에 가면 거의 살아나오는 사람들이 없다.
보름 후에는 모두 숨이 지거나, 숨이 붙어 있더라도 한 달 후에 끌고 나와 총살 해 버린다.
총살할 때에는 半죽음이 된 송장과도 같아
말도 못하는 식물인간같은 상태로 질질 끌려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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