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 내 이름을 도용하며 글쓰고 있는 좌익, 중국 특무 등등일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본인입니다.(관리자는 IP 조회하면 아실 것입니다)
1949년, 미소 양군은 한반도에서 철군을 시작합니다. 다만 소련은 탱크, 전함, 항공기 등 중무기들을 북한에 제공하고 떠납니다. 반대로 미국은 이승만 정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노무현 정권처럼 북한을 자극하면 안된다면서 무장은 일체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은 내려옵니다. 탱크를 가진 북한과 탱크, 항공기 없는(항공기는 연습기만 27대 있었음) 국군과의 싸움은 조폭과 유치원생의 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등 유엔군(처음에 무기 안주다가 급기야는 도와주는 촉하는 뒷북을 친 머저리 들이지만)의 도움으로 국토를 반타작이나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잘못은 카이로선언을 이행하지 않고 소련과 함께 38선을 그은 책임(소련이 책임이 더 크지만)과 한국군 무장에 동의하지 않은 것, 애치슨 라인(일본, 필리핀 오키나와등 방위선, 한국과 대만은 제외)에 한국을 제외시킨 것 3가지인데....
첫번째는 지금도 논란이 되지만 2번째, 3번째는 별로 비난 할것도 없다. 그것은 한국정부 내부에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잘못한건 쳐내려온 북한밖에 없다.
지금 세상이 많이 좋아져 인민재판으로 학살한 창원군 부위원장이었나....이 양반은 우연의 일치인지 나와 같은 본관을 쓰는 성에다가 나랑 같은 마산출신이다.(창원군 진전면이 현재 마산시 합포구 진전면으로 되었으니..) 하여튼 그 인물이 지금 대통령의 영부인이다.
뭐 학살은 본인 일이고 딸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 요즘세상이 그렇다.
논점을 많이 비껴갔는데.....
우리가 공산당이나 민노당, 친북좌익을 '빨갱이' 라고 멸시하는데 그 이유가 6.25를 일으켰기 때문일 것이다. 월북한 남로당 위원장 박헌영이 좀 뻥을 친데(남한에 군대몰고 내려가면 자신의 지지자들이 대환영을 할 것) 김일성이 그걸 진짜로 알아차리고 오판을 한 것이다. 대참화를 일으키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한국은 재기하려면 엄청 고생해야만 했다.
위의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데 김일성이 6.25를 일으키지만 않았어도 남한이 월남처럼 공산화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월남의 경우 6.25같은 동족상잔이 없었고 결국 미국과 월맹간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공산화되기 쉬웠을 뿐이다) *월맹도 6.25와 비슷한 전쟁이 있긴 했다. 테트(구정) 공세라는건데, 그러나 이미 전쟁중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먼저 쳐내려온거라 생각되지 않는다.
지금 자유국가의 각국에 공산당이 있다. 일본공산당, 태국공산당, 말레이시아 공산당, 네팔공산당, 인도네시아공산당, 이라크 공산당, 프랑스공산당, 이탈리아공산당,........
심지어는 미국조차도 공산당이 있다.(회원이 몇천이라 차라리 동호회가 어울리지만)
이들 나라의 공산당의 특징은 자본주의의 폐습과 노동자의 상황을 역이용하면서 성장한다는 점이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공산당은 쿠테타를 일으키다가 정부의 역습을 받고 지금은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런 것을 토대로 생각해 볼 때 6.25를 북한이 안 일으켰다고 가정해 보자.
북한과 남한의 상황은 1962년 초 박정희가 집권하기 이전에는 북한이 소련의 지원에 힘입어 더 잘 살았다. 한강다리에는 자살자가 끊임없었고, 다리난간에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라는 문구가 붙을 정도였다.
6.25라는 충분조건에 의해 반공의식이라는 믿음에 따라 공산주의가 뿌리내리지 않았지만, 그것 조차도 없으면 당현히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가 대세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공산주의를 미워하는건 '전쟁을 일으킨 원흉', '일본 제국주의와 같은 종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6.25가 없다면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관해 그렇게 적대시할 이유조차 없을 것이다.
남한의 현재 계층구조는 자본가 소수에 대부분이 노동자이다. 이러면 당연히 민노당의 지지를 해야 하는데 민노당은 많으면 15%, 현재 8%정도임. 노무현의 국가보안법 폐지 지지, 강정구 사태등이 나올 때마다 지지율이 내려갔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 북한과 공산주의를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을 지닌 것이다. 이게 다 6.25 때문이다
이 상황을 정치권과 자본주의자는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김일성을 고맙다고 생각해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