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상에는 오지랖이 넓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할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오늘 연변통신이라는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봤다..
근데 거기는 분명 한국에 주소를 둔 사이트라고 알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을
비하하거나 조선족에 대한 비판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곳이었다..
완전히 중국인을 위한 사이트가 버젖이 한국인터넷상에 주소를 올리다니..
더욱 가관인건 한국인중에 오지랖이 넓고 민족주의자에 인도주의자는 전부
연변통신에 있는거 같았다..
어떤 글을 읽으니 언론의 자유에 대해 연변통신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는데
댓글중에 어떤 한국인이 여기서 조선족과 한국인을 이간질시키는 행위를
하지말라는 충고(협박?)의 댓글을 봤다..
우스웠다.. 그렇게 말한사람은 신적인 존재인가?? 자신이 말한 모든것이
다 옳고 남이 자신의 말에 따라와 주어야 하는가??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면 생각나는 부류의 사람들이
개독과 골수좌파가 생각이 났다..
어떤 말을 해도 그게 사회적인 비난을 당할 근거가 없는 말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는 가능하다..누구에게 비난을 할려면 비난당할 각오를
가져야 한다.. 나도 한때 다음 중국방에서 폐인생활도 했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서 데일리차이나에 한번씩 오고 있는 중이다..
소위 민족주의자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조선족도 한민족이기에 끌어안아야 한다는 민족주의자의 주장..
현실적으로 조선족을 끌어안기도 불가능할뿐더러 조만간 자치주마저
중앙의 통제하에 들어가서 소수민족의 지위마저 위태로워지면 뿔뿔히
흩어져 증발해버릴 운명인 조선족이 남아나겠는가??
모든걸 차치하고 끌어안으면 우리에게 최소한 어떠한 이득이라도 있는가??
그냥 끌어안으면 다 되는가??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조선족을 끌어안아야
더 발전이 되는가?? 아니면 더 퇴화가 되는가??
우스운게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중에 중국이라는데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도
상당수 있다는 데 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충고형식의 비난은 그 반작용도 역시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부연해서 정신도 의식도 가치관도 중국인인 조선족을 포용하는게 가능한지를
소위 민족주의자에게 묻고 싶다.. 그리고 나중에 그들의 주장으로 만일 조선족을
받아들인다면 조선족의 범죄행위에 그 민족주의자들과의 연대책임을 지우는
방법도 괜찮다고 본다..
아직도 나라의 미래에 피의 동질성만 주장하는 그들이 안쓰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