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역시 다민족 국가이다. 그러나, 그들을 어메리카 민족, 미합중민족... 뭐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나는 56개 민족을 3명의 조상으로부터 태어난 대 가정으로 인식한다.
이를 중화민족으로 통칭하는 것이다. 이는 아랍연합국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었을때 보여줄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화민족의 대가정이라는 인식속에 공히 받아들여지는 민족을 그들은
헌법민족이라 명한다. 헌법민족에 속하는 민족이라야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전반에 그 어떠한 차별없이 혜택을 받고 그 중심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즉, 헌법민족이 가지는 자격과 특권은 명실공히 한 민족으로서의 대우받아야 할 그 모든 혜택을 인정받는 의미인 것이다. 더불어 권리와 의무가 부여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조선족은 어떤 부류인가. 바로 이들은 중화민족을 구성하는 헌법민족의 반열에 속한 자들인 것이다. 이들은 나라없이 지나땅에 난민으로 남았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즉, 중화민족으로 다시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지나의 중화민족이 한 구성원이요, 대가정의 가족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지닌 존재로서 헌법의 보장과 책무를 가진 자들인 것이다. 국가적 의무 뿐 아니라, 민족적 의무도 함께 지니게 된 것이다. 이것은 그들 스스로 선택하였다.
이들은 한반도의 속하는 나라가 다시 힘을 얻을때를 기다려 자기의 정체성과 순결성을 지키지 않고, 지나의 정치적, 문화적 수작에 자신들의 가랭이를 벌려 한몸이 된지 오래라는 사실이다.
저들이 지나의 헌법민족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는 의미는, 다른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태어난 2세들이 처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다. 그들은 엄연히 그들의 뿌리를 찾을 자유가 있고, 자신이 한민족에 뿌리를 둔 사람들로서 그 정체성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더불어 그 둘을 다 가질 자유도 있다.
그러나, 조선족이 선택한 지나의 헌법민족으로서의 삶은 그런 자유가 없다. 그들은 한민족과 지나족 그 둘을 다 선택할 자유도 없고, 그럴 이유도 느끼지 못한다.
저들은 저들 스스로를 중화민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조선족의 현주소라는 사실을 알고 느끼는 한국인이 몇이나 될까?
한국과 지나간에 마찰로 크고 작은 다툼이 벌어질때,
저들은 그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지나 편에서서 한국을 공격할 것이다.
이것이 지나 중화민족내 헌법민족으로 살아온 그들의 본능인 것이다.
막연한 기대감과 동정심은 필요없다. 아와 피아를 구분 못하는 것처럼 중병은 없는 것이다. 조선족 중에 한국으로 전향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나인으로 보는 것이 옳다.
한때 한국 정부가 조선족에 국적을 부여하려 할때, 저들은 한국정부를 비판하였고 한국국적을 받는 조선족을 배신자요 매국노라고 욕하였던 이유가 바로 거기이 있다.
저들은 중화민족이요, 지나의 헌법민족이며 지나로부터 권리와 의무를 가진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 한민족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중화민족의 대가정의 한 가족으로서 민족적 결속감도 가진 존재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