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장하는데 왜 한국인이 중국의 파룬궁에 관심을 갖고 왜 중국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는 조선족의 댓글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쓴다..
인간이 인간의 탈을 쓰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신념이 어떻든 사상이 어떻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탄압하
고 게다가 폭력과 감금, 강간과 사형을 하고 장기를 내다파는 국가가 정녕 존중받을 자격
이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인권은 어느나라에 국한된게 아니다.. 인권은 보편적이고 초월적인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이기에 북한이나 중국 리비아등 인권후진국은 세계사람들로부터 지탄과 멸시를 받는것이
다.. 즉, 인권을 논한다는 것은 단순히 정권차원이 아닌 인간이기에 가져야 하는 보편적
관심이기에 어느나라의 인권이라도 비난할수 있다.. 그게 인간의 권리다..
두번째로 하고 싶은 말이 조선족들의 행태를 바꿔주었으면 하는 한국인들의 생각의 오류
를 지적하고 싶다..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한국인들은 중국을 이해할수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할수 밖
에 없다.. 존재의 실체가 있으니 인정은 가능하지만 수천년의 시공에 걸쳐 전쟁과 반목을
거듭한 중국을 어떻게 한국인이 이해할수가 있을까..
거듭 말하지만 이미 조선족은 중국인으로 동화되어버린지가 오래다.. 사고나 의식, 가치체
계자체가 이미 중국인이기에 그들에게 같은 조상을 두었는데 배신감을 느낀다느니 한국인
앞에서는 최소한 한국을 사랑하는 척이라도 하라는건 그들에게 그들의 조국을 배신하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조선족이 한국인을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상
대 범죄가 많은것도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이다..
같은 중국인이라면 그딴식으로 범죄를 저지르지도 못한다.. 즉, 조선족에게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 것이다.. 인정을 해야 한다.. 이미 중국인화 되어있고 중국인인 조선족에게
아예 바라는게 없고 관심도 없다면 조선족에게 기대할 일도 배신당할 일도 범죄피해자가
될일도 없다..
한국인에게 바라는게 그것이다..
어설픈 동정심이나 인도주의가 당신의 무덤을 팔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라..그리고 외국인
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라.. 누가 주장하듯이 교육을 받아서 중국의 사고에 길들어졌
다느니 하는 말도 하지 마라.. 당신이 올바른 가치관을 주입시키고 한국에 충성심을 가질
조선족을 만들지 못할바엔 어설픈 동정심이 조선족을 더욱 화나게 하고 한국인에 대한
나쁜 이미지만 줄 뿐이다.. 완전한 중국인이라고 인정하고 외국인으로서만 대하라..
그게 한국에 좋고 한국인 당사자에게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