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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본 인민일보 vs 데일리차이나
이름 : 눈팅
2006-10-12
이건 2004년 5월 글이다. 데일리차이나 등장시기랑 거의 똑같다. 한국인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마라. 어느 면으로보나 중국인보다 앞섰다. 이 글은 그당시 나왔던 여러 글중 하나다. 중화형제들이 보면 가슴이 섬찍할 내용들이다. 中, 한국서 反공산당 세력과 일전 임박 중국 공산당이 당중앙위원회서 발행하는 '인민일보' 콘텐츠를 앞세워 反공산당 세력에 맞서 한국 네티즌을 공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민일보는 지난해부터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발행처를 중심으로 인민일보 한국어판 인터넷신문을 창간하기로 하고, 기자 및 번역자를 충원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3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될 예정이었지만, 몇 차례 웹사이트 공개 날짜가 미뤄지면서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인터넷에서 인민일보 기사를 한국어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인민일보는 하루 400만부 이상 발행하는 중국 내 최대 관영 기관지입니다. 철저히 통제된 언론만 존재하는 중국 대륙에서 인민일보의 영향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민일보 http://www.inminilbo.com - 한글판 홈페이지 개설 예정 http://www.inminilbo.co.kr - 인민일보 한국 사무소 홈페이지 인민일보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 한국어판을 기획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산당을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관련 소식의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함입니다. 인민일보는 당 기관지로서 중국 정치-경제-사회 소식을 사실상 '쥐고(통제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적인 권위(영향력)는 어떤 중국 언론들보다 높습니다. 인민일보는 다양한 콘텐츠, 막대한 자본력, 튼튼한 정치적 배경 등을 앞세워 한국서 중국관련 뉴스 시장을 석권하려는 야망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 공산당의 움직임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이미 한국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반공산당 세력'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한국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반공산당 세력들은 중화권 대형 인터넷 신문 대기원시보, 신생 인터넷신문 데일리차이나, 그리고 중국 대륙서 끊임없이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 등으로 요약됩니다. 이 밖에도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반체제 인사 및 티베트 민족등 억압받는 소수민족들 일부도 이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국어'로 중국 공산당의 부당함과 죄악, 그리고 비리 등을 파헤칩니다. 이미 블로그코리아 및 올블로그 등 블로그 메타사이트에는 각각 http://blog.khan.co.kr/media/index.asp?uid=9ping (경향신문 블로그) http://9ping.onblog.com/ (온블로그) 등을 등록하고, 한국 블로거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과 관련한 부정적인 소식은 대부분 아래 언론을 통해 유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톈안먼 사태 등 역사적인 비판은 물론이고, 공산당 탈당 권유, 베이징 올림픽 보이코트, 사형대국 중국의 인권 사각지대, 파룬궁 탄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기원시보 - 중화권 반 공산당 신문 http://www.epochtimes.co.kr 9평 공산당 - 공산당 본질을 9가지로 나눠 논평한 대기원시보 사설 http://www.9ping.org/ 데일리차이나 - 반공산당 인터넷신문 http://www.dailychina.co.kr/ 파룬궁 한국 공식홈피 - 파룬궁 탄압 등 동영상 수록 http://www.falundafa.or.kr/ 한국 파룬궁 정보 센터 - 파룬궁 관련 소식 http://www.faluninfo.or.kr/ 이들은 모두 '한국어'로 중국 정보에 목마른 한국 네티즌 및 한국계 화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공산당과 反공산당 세력이 한국 인터넷에서 일전을 불사할 태세입니다. 두 세력의 논조가 극명하게 갈라지기 때문에 충돌은 불 보듯 뻔합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까요? 아직은 그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할 수도 있고, 한 쪽의 의견에 동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반공산당 세력의 한국 네티즌 사로잡기가 어느 정도 성공 궤도에 들어섰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인류 보편의 문제인 인권문제, 탈북자 북송문제 등을 앞세워 공산당을 전방위에서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인민일보'와 '대기원시보' 두 가지 신문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중국인들의 대부분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살펴볼 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인민일보’와 ‘大○○’ meiguo (meiguo**@yahoo.com) ‘인민일보’주문 - 돈만 내면 보든 안 보든 상관없다. ‘대○○’주문 - 보기만 하면 돈을 내든 안 내든 상관없다. ‘인민일보’기사 - (공산당의)단점을 좀 덮어 감출 뿐. ‘대○○’기사 - (공산당의)장점을 결점이라 할 뿐. ‘인민일보’독자 - 보수적이기는 하지만 모두 즐겁다. ‘대○○’독자 - 진보적이기는 하지만 매일 같이 기공수련을 한다. ‘인민일보’를 믿으면 - 사회의 어두운 면을 모르므로 낙관적으로 살 수 있다. ‘대○○’을 믿으면 - 알면 알수록 삶이 우울하다. ‘인민일보’를 따라 하면 - 좀 바보같아도 중공의 모범영웅 레이펑(雷峰)같다고 한다. ‘대○○’을 따라 하면 - 깨어있긴 해도 미움을 산다. 결론: ‘인민일보’ 독자들은 ‘대○○’ 독자보다 중국 사회에 ‘잘’ 적응한다. 게다가 ‘인민일보’ 독자들은 보통 ‘대○○’독자들 보다 지위가 높다. **nton (**nton@21box.com) ‘인민일보’는 국가의 선전기계에 불과하다. ?** (**zhong@hotmail.com) ‘인민일보’는 밀려들어오는 주문으로 꽤 많은 이윤을 얻고 있지만 모두 세금이라고 한다. **nton (**nton@21box.com) 중국 정부의 입(口)인 ‘인민일보’는 거의 모두 강제적인 주문으로 발행 부수를 늘이고 있다. 만약 순수한 경쟁으로 운영한다면 절대 ‘광저우일보’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대○○’의 자금이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뒤를 받쳐주고 있는 미국 사장에 대한 보도가 있다면 Link를 제공하기 바란다. 江?民的**歌迷 (guest@ieee.org) 만약 ‘대○○’과 ‘인민일보’를 길거리에서 동시에 팔게 한다면 틀림없이 ‘대○○’이 잘 팔리고 ‘인민일보’는 보는 사람이 없어 망할 거야. Emei***** (12**@123.com) 첫 이틀은 신기해서 그럴 수 있겠지만 갈수록 그렇지는 않을걸. **?眼? (xxx@163.com) ‘대○○’는 충실한 독자들이 많지만 ‘인민일보’는 예전부터 보는 사람이 없지. 最近** (dream****@hotmail.com.cn) 어느날 갑자기 ‘대○○’를 못 본다면 허전해 질 것 같아. ?* (xu-**@hotmail.com) ‘인민일보’ 보면 승직, ‘대○○’ 보면 감옥. 可* (jian****@yeah.net) 참 좋은 글이다. 그러나 국제 사회에서는 마침 반대인 것 같다. 발달한 국가일수록 자국내의 어두운 면을 폭로하는 보도가 많다. 매일 ‘온 세상이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북한에서나 잘 봐줄지 모르겠지만 북한은 국제 사회에서 이미 사담 후세인과 같은 신세가 되었다. contact (contac****@hotmail.com) ‘인민일보’에서 진실한 것은 날짜 뿐이다. 중국인들도 대부분 언론 통제, 인민일보의 실체 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공산당'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보도를 통제하고, PC방에서 20여만개 웹사이트 접속을 막고, 공산당 당원들에게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며, 일년에 수천명 씩 사형을 당하는 '중국'에 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분명히 '공산당'이 좌지우지하는 곳입니다. 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대부분 네티즌들이 '중국은 짝퉁의 나라' '값싼 물건이 넘치는 세계의 굴뚝' '우리가 공략해야 할 최대 국제시장'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나라' 등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공산당의 실체를 알 수 없고, 일본보다 더 큰 '가상의 적'인 중국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없습니다. 이미 너무 커버린 공산당의 장단점을 조목조목 짚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외면해서도 안되고 무조건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변하고 있는 '동북아 권력' 현실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그들의 실체를 바로 아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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