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집념이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끊임없이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면 말이죠.^^
하지만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을 막고자 여기 운영자 입장에서 이쯤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여기를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지 못하시겠다면 어쩔 수없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미워서 이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되고싶어서 된 운영자도 아니지만, 일단 운영자로써 취해야할 행동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중국의 미래, 즉 한 나라의 미래를 개인이 예상하기는 매우 힘이 듭니다.
모든 일에는 변수가 항상 존재하기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물며 중국같은 국가의 일을 예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데일리차이나란 사이트를 방문해 봤습니다만,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그 사이트 나름대로 목적과 목표가 존재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목적을 위해 현실과 거리가 먼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님께서 명확히 인식하셔야할 점은 중국은 엄연히 외국이라는 겁니다.
중국의 문제는 중국인 스스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님의 마지막 의견에 제 사견을 말하자면,
님께서는 처음 듣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이건 비밀아닌 비밀입니다^^)
중국은 1998년에 경제 붕괴및 그에 따르는 사회의 혼란과 변혁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중국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고, 도와줄 존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존재했습니다.
바로 그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이라는 존재였지요.
북한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그당시 권력서열 3위인 황장엽씨가 북한이 앞으로 길어야 3년이면
확실하게 붕괴한다고 생각하고 망명할 정도로 말입니다.
권력 3위인 김정일 측근이 그런 생각을 할 정도면 확실한 정보가 있었겠지요?^^
전세계 누구도 IMF로 경제가 붕괴된 자기 살기도 빠듯한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을 할 지는 몰랐을 겁니다.
만약에 그당시 한국대통령이 김대중이 아니라, 이회창이었다면
우리가 보는 북한과 중국은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일 지도 모릅니다.
그당시 김대중씨는 중국고위층에서 따거(대형)이라는 극존칭으로 불렸습니다.
김대중씨 덕분에 자신들이 살아났다고 고마워할 정도였지요.
이런 일들은 신문기사가 안나온 사실이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자 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김대중, 아시아 공동체가 필요하다.
IMF로 단련된 세대들 " 또한번의 IMF가 와도 문제없다. "
두 신문기사가 서로 상관이 없어보이지요?
단편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매우 밀접하게 상관이 있습니다.
이걸 설명드리자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까 설명드릴 수는 없어요.
사회는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기때문에 이걸 설명하자면 매우 많은 것을 설명해야 하는데
이게 왠만한 30권짜리 소설책 시리즈는 되는지라.ㅎㅎ
님께서 염려하실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것과 현실은 전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김대중씨가 만고의 죄인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자기할 일을 했다는 겁니다.
한국사회에는 김대중씨만 존재하는게 아니거든요.
김대중씨는 김대중씨 나름대로 할 일을 했고, 성과도 있었다는 겁니다.
다만 중국에만 한정한다면 폐쇄적인 중국사회 특성상 안좋은 영향을 끼쳤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김대중씨 본인이 알고 있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또한 김대중씨의 행동이나 선택이 잘못된 것일지 몰라도,
김대중씨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고,
중국 입장에서는 안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정도로 요약하면 되겠습니다.
데일리차이나라는 사이트에 나와있는 글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진실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단편적인 사실을 목적을 위해 가공한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편적인 사실또한 목적을 위해 가공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북한경제 예속화라고 글이 메인에 있던데 이런 글이 대표적인 가공된 글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은 접어두고 차라리 태국이나 말레이시아가 더 현실성 있을 겁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경제에 대해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웃어넘길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들이 물론 한국에서만 활동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집중해야할 장소를 잘 찾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정된 자원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뚜렷한 전략이나 전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견이 길어졌습니다만, 여기에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의 논란은 불필요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공간이니만큼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님께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포탈사이트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분들은 님께서 말씀 안하셔도 님이 말하시는 것보다 잘 알면 잘 아시지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이 글을 퍼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당부드리지만 더이상 분란조성은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