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든 저 골병
*** 한나라당에 골병이 들었다는 지적이 이제사 난분분하므로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한나라당 내부는 중대한 골병이 들어 있습니다. 이회창 전총재가 대선에 떨어진 후, 대표적 친북좌익 정치인 김원웅, 이부영이 열린당으로 이적했지만, 그 둘 말고도 그 뒤를 이을 친북좌익 스탠스의 인물들이 한나라당에는 지금 즐비합니다.
그럼, 우리가 이런 한나라당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회창총재의 대선가도에서 보수이념을 강력하게 내세워 반미 이슈로 바람몰이를 했던 노무현을 제압하지 못한 중대한 이유로는, 이회창총재 자체가 김원웅과 이부영 등 친북좌익 스탠스적 인물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 면도 적지 않다 할 것입니다.
정당이 정당으로, 올바른 정당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인물들이 있는가 보다 그들의 주장하는 정책과 전략들이 어떤 이념의 기반 위에 서 있는가, 옳은 이념을 확고히 하고 있는가 가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정당이란 것이 단순한 사람의 집합체가 아니라, 이념을 중심으로 한 집합체인 때문입니다.
지금, 한반도에서 가장 중대한 이념은 통일론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워낙 근.현대 역사에서 그 중요함이 입증된 까닭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중심 이념이라는 점은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그러나,한국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대김정일적 측면이 오늘 한국인의 이념을 결정한다는 점을 잊기 쉽습니다. 북한과 김정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정책을 펴며, 어떤 통일론으로 갈 것인가는 점이 바로 우리가 다뤄야 하는 가장 중대한 그리고 국가 운명을 좌우짓는, 자유민주주의를 세우는 이념의 기반인 것입니다.
그리고 대김정일이란 측면에서 지금 세간은 김정일 살리기의 측면을 취하는 쪽과 김정일 죽이기의 측면을 취하는 두 갈래로 크게 갈라지는 것입니다.
북한의 인권을 강조하지만, 인권이란, 궁극적으로 자유가 주어지지 않은 인권은, 결국 개밥그릇에 사료를 한 개 더 얹어주느냐 마느냐의 개나 노예의 처우개선 차원에 불과하지, 실제적, 구체적으로 북한주민들의 삶 그 자체를 구제해줄 방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저 북의 악마 김정일을 타도하고 망하게 하고, 북한주민에게 독재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자유민주 체제를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의무이고 도달해야 하는 목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북한인권은 강조하지만, 김정일의 타도에는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 특히 정치지도자들이 많음을 봅니다. 이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그럼 어찌 할까요 ? 김정일 살리기를 그들 정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우리가 이 길을 포기할 것입니까 ? 그럴 것 같습니까 ? 아니오. 결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이유는, 김정일은 한반도 역사 이래 제일 가는 악마 이며, 핵무기까지 손에 든 위험하기 그지없는 악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악마는 반드시 하나님의 손에 의해 멸망 당한다는 것을, 저 사탄이 벼락처럼 추락하는 날이 꼭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순간이라도 악마 김정일을 살리기 하는 운동이나 그런 애매한 정책이나, 그런 정치가에게 편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수십년간 김일성 때부터 한반도의 정통성을 유일하게 가진 대한민국을 제치고, 북한이 직접 미국과 양자회담을 갖게 되기를 그들의 대미정책의 주요 전략으로 해온 집단입니다. 그러나 남한정부는 한번도 미국에게 북한과 양자회담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의 차기 주요대선주자인 박근혜는 2005년3월, 북한이 핵을 보유했다는 전격선언을 한 한달만의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워싱턴에서 미 정치가들에게 북미양자회담을 갖도록 촉구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그녀야말로, 북한의 대미전략에 동조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뿐, 아니라, 온 국민이 반대하던 국방백서의 "주적" 삭제의 건을 삭제해도 안보에는 별 지장이 없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국가안보의 의지에 치명적인 흠집을 남겼습니다.
뿐 아니라,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 노무현과 김대중이 주장한 바에서 오히려 한 발 더 나가, 미 정치인들에게 <대담한 제안;퍼주기>를 북한 김정일에게 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그녀야말로, 노무현, 김대중의 코드적 스탠스에서 한 치 다를 바 없는 의식을 가진 것을 보여 주었다 할 것입니다.
뿐, 아니라, 이미 박근혜는 진작부터 1. 김위원장은 대화가 통하는 사람, 2, 김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지도자, 3. 남북한은 서로 체제가 다른 것을 알고 인정해야 한다. 는 발언을 함으로써, 북한의 공산독재체제를 용인하고, 북의 독재와 남한의 자유가 공존하는 것을 골격으로 한 연방제 통일론에 동조하고 있는 인물임을 드러냈습니다.
뿐, 아니라, 박 전대표는 대표 시절 처음부터, 역대총재단이 반대해오던 <남북한관계교류촉진법안>을 통과시켜줌으로써 노무현정부가 이전 김대중 시절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대대적인 대북 퍼주기를 <합법적>으로 진행하도록 물꼬를 터준 대표적 친북인물입니다.
뿐, 아니라, 박근혜는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당대표로 취임하면서 일성을 "중도가 통일을 이끌어야 한다."는 말을 하여,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친북정권과 한 치 다를 바 없는, <남북상호공존>을 채택하도록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실로 <남북상호공존>이야말로, 김대중이 신군부에게 취조 당하면서, 했던 발언, 즉 그의 낮은연방제안이란, 북한과 남한이 영연방의 국가들 처럼, 서로 체제인정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는 통일론이라 했던 발언과 같은 골격을 지닌 대표적 친북정책, 연방제적화전술에 속아넘어간 정책인 것입니다.
뿐, 아니라, 박근혜는 오늘까지도 그의 홈사이트의 <한반도평화정착>이란 글에서 <남북공동발전>과 <남북상호공존>을 마치, 그것이 합법적이고 가장 타당한 통일론인 듯이 올려놓음으로써, 그녀의 글을 읽는 많은 보수 국민들을 통일이란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공산당의 적화전략에 휘말리게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서도 북의 김정일의 공산독재체제를 인정하고 공동발전하고 상호공존하여야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거꾸로 대한민국 헌법은 북의 김정일집단을 사라져야 할 반란수괴집단으로 한반도 전체까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평화적>통일을 취해야 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내세우는 <한반도 평화정착> 이란 대북정책은 이 준엄한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배치하고 있는 반역적이기 까지 한 주장인 것입니다.
한나라당 내부는 중대한 골병이 들어 있습니다. 어디에서 그 골병이 왔는가 ? 그들이 연방제골격과 유사한 대북정책을 숭상할 때부터 골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골병은 마찬가지로 국가의 골병과 직결됩니다. 이유는, 정치가 국가의 모든 것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정치인을, 특히 차기대선주자부터 올바른 인물로 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헌법을 어그러뜨리지 않는 인물을 세워야 합니다. 헌법이 적시한 반란수괴단체장인 김정일을 미워하고 김정일을 타도하겠다는 정신에 충만한 인물로 세워야 합니다. 남북한 공존이 아니라 -- 그것은 연방제적화전술에 속아넘어가는 주장인 까닭에 -- 북한까지자유민주주의 확장이란 이념으로 뭉쳐야 합니다. 이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한나라당의 골병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 연방제와 유사한 통일론, 김정일을 살리는 쪽의, 얼핏 보아 푸르스름한 대북정책을 주장하는 정치가들부터 도태시켜야 하고, 한나라당이 남북상호공존 이란 연방제친화적 정책부터 포기하도록 강경히 요구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친김정일이란 치명적인 골병이 이미 수년전부터 골수에 들어, 무엇이 공산당 전술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로 중환자가 되어버린 친북 정치인들부터 미련없이 퇴출시킴이 마땅한 것입니다.
2006.9.28. 파아란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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