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국이 청두에서 새로 만든 J 20을 시험을 하고있다니까 전세계 중국인들은 나리가 났었다.

중국도 이제 미국의 F 22 에 버금가는 아니 더나을지도 모르는 Stealth 전투기를 만들었고 이제 동아시아의 하늘을 지배할수있을것이라는 믿음때문이었다.

하긴 이러한 현상은 이전에 중국이 J 10을 처음 만들었을때도 비슷하긴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진심으로 중국의 J 20은 중국의 국방력의 강화가 아니라 어째 남들에게 보여주기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한 미국에게 말린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었다.

미국이 지금의 F 22나 F 35같은 5세대 전투기의 시제기는 이미 1990년도에 YF 23 같은 시제기로 이미 시험을했었고 본격적인 실전배치는 2000년도 중반무렵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은 미국은 F 22는 생산비용때문에 187대만 만들고 포기를 했고 아마도 F 35기를 미국의 주력 전투기로 하였지만 현재는 마하 7까지 낼수있는 X 47B같은 미래형 무인전투기에 매달리고있기때문이다.

중국이 이번 J 20의 시험비행이 무사히 끝나고 양산을 시작해도 2018년도쯤 가서야 실전배치가 된다고 하지만 그때쯤엔 이미 시험 비행이 끝난 무인전투기가 미국의 최전방에 서서히 배치가 시작될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중국의 J 20덕분에 미국은 국방예산을 늘릴 구실을 찾게되고 더구나 일본이나 한국등 원하는 나라에 F 22나 F 35를 판매를 할 구실도 생긴꼴이 되었다.

안그래도 중국의 항공모함 "바랴크"때문에 일본이 바짝 달았는데 여기다 이제 기름까지 부은꼴이 된것이다.

일본은 진작부터 F 22기를 100여대를 원하고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F 15K를 수입하는 한국도 미국이 기술 유출염려때문에 F 22나 F 35는 구입을 못하고 그래도 스텔스기능이 있는 F15SE를 일부수입하지만 중국의 J 20을 양산하면 미국은 F 22기를 한국에 팔수도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J 20의 성능을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군사 전문가들은 아마도 몇년전에 보잉사에서 해킹당한 F 35기의 설계도와 러시아의 T 50전투기의 설계도를 아니면 이전에 F 22기와 경쟁에서 탈락한  YF 23의 폐기된 설계도를 구입하여 그것을  기본으로 만들었을것이러고 추정을 하고있다.

이상한것은 어떻게 일급 군사기밀이 직접 훔친것도 아니고 인터넷을 통해서 해킹을 당할수있는것에 당시에도 의문을 가졌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니 약간은 답이 풀리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해킹을 당한것이 진짜였는지 아니면 그냥 가져가라고 흘린것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겉모양이야 비슷하지만 핵심인 엔진이나 레이디체계는 지금의 중국의 능력으로는 미국이나 소련을 따라 갈수가 없다는것이 중론이다.

결국 아무리 모양이 비슷해도 엔진이나 무장능력 또는 레이다성능을 생각하면 아직 5세대는 아니고 4세대+ 혹은 4.5세대일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인것으로 알지만  J 20이 동북아시아에 미치는 파장은 엄청날것이다.

거기다가 중국은 지금 중복으로 J 11 또 J 15 등도 지금 만들고있는데 이것들은 또 어디가 쓸지도 모르겠고 옆나라 신경만 잔뜩쓰게 만들고있는중이기 때문이다.

나는 군사전문가가 아니지만 내눈에도 보이는것이 남들 눈에도 안보일리는 없는데 바보가 아닌다음에사 남이 날 죽이겠다고 더 좋은 무기를 들었는데 가만히 있을 있을 사람은 없다.

이러나저러나 아시아나 세계 경제도 안좋은데 무기구입에 각나라들은 더많은 돈을 들여야할것같고 먹고살기는 더 팍팍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