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중국이 미국에대한 대안이 될수있다...한국은 중국에 잘보여야한다..이런거는 완전 넌센스 입니다. 객관적으로 놓고 볼때 중국의 군사력,(군수 생산력 포함)미국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ㅡㅡ;; 세계최대의 대국이라는 자부심이야 있으실지 모르겠지만..군사적 방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신다면,,,그런 말씀은 못하시죠, 물론 요즘 중국이 세계의 공장 이라며 뜨는 측면은 있습니다만,,문제는 양보다 질이죠. 그 '세계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건들이 부가가치가 높으면 얼마나 높겠습니까..아직50년은 멀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은 중국이 한국에 아쉬워해야할 상황이죠,,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한국이 중국의 손을 들어줄경우 일본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고,,미국의 태평양 안보전략에 막대한 압박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거죠..중국이 믿을 구석은 향후 30년간 그것외에는 없습니다..반대로 한국이 미국 손을 들어준다면,,,말할 필요도 없겠죠..상하이, 베이징,,,,모두 풍전 등화죠.. 그리고 두번째로,,미국이 한국의 안보에 가장 큰 적이다..이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게..한국인들이 미국이 직접적으로 한국에 적대의사를 보이고있다..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해 공격을 할경우 한국이 입을 피해를 우려하는 거죠...예나 지금이나 말은 많지만 미국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 입니다.군사,경제..모든 측면에서 말이죠, 대표적으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그 근거로 들수 있지 않겠습니까?(주한미군은 핵무기도 비치하고 있다고 하죠)물론 최근 잡음도 좀 있었고 국민감정도 안좋은 측면이 있었겠습니다만,,미래에도 미국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 들중 하나로 남을것같습니다..한국에 뿐만아니라 미국에도 필수적인거죠..대 중국 압박용...이거 하나로만으로도요(미국이 일본,대만,한국에 걸쳐서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구축하고 있는것도 알고 계실겁니다) 부디...단순한 통계만 믿고 속단하지 마십쇼..통계엔 무수한 변수와 오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