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라는 일명 진보주의 싸이트를 방문해봤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했던데로 진보주의라는 화려한 옷을 입은 극우 민족주의 파시스트였더군요 정말로 황당합니다 그들이 표현하는 진보주의라는게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를 사실 허구로 위장된 진보주의자들이 더 위험한 법이죠 한예로 민족주의의 대표주자인 히틀러도 국가사회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폭정을 했습니다 우익을 표방하는 수구세력들도 문제가 많습니다만 진보를 표방하는 극단적 민족주의자들도 나라를 망치는 이들이란걸 각인 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무조건 진보주의라는것이 유행인것같습니다 학교에서도 개나 소나 할것없이 진보주의를 지지한다하지만 그들에게 진보정당의 정책등을 물어보면 다들 대답을 못하더군요 사실 진보정당이라하면 과거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사회당의 김영규후보(저도 그를 지지했었고)처럼 북한을 인정하지않고 정통 민주주의에 의거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겠다고 확실한 정책정도는 표방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민주노동당역시 그들의 강령들을 살펴보면 과거의 쓰레기로 되어버린 1차대전당시의 유럽의 사회주의를 표방하고있습니다 거기에 민족주의까지 합치니 정말 무시무시한 정당이 되어버린 것이죠 국민여러분 진보라고 표방하기전에 과연 무엇이 진보인지를 아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