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름 : 박영호
2005-04-22
안녕하세요. 저는 모스크바에 사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중국에 살아서 요 근자에 안 이 사이트를 종종 와보곤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오는 이유는 말씀드린대로 지인이 사는 나라를 좀 더 알고 싶다는 어쩌면 지극히 일차적인 목적입니다. 오늘까지 댓차례와서 글을 읽고 또 어떤 글에는 나름대로의 글도 달아보았습니다. 한데, 저는 매번 이 데일리 차이나를 방문 시마다 그리 유쾌한 느낌은 아닙니다. 우선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대략 한국에 살거나 또는 해외에서 저와 같이 중국에 대한 호기심에 오시는 분, 중국에 사시는 한국 분, 그리고 중국동포 이렇게 구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묘한건 대개의 글과 리플에서 극명하게 편이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한국사람과 중국동포, 이렇게 말이죠. 그러다보니 악플이 유난히도 많습니다.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올라오는 정기적인 '중국통의 조언'이란 글들은 그 진위와 현실성 여부가 지극히 의심스럽습니다. 숲에 대해 쓴 글이라 표방을 하고 있는데, 짐짓 지엽적인 나무를 보고 쓴 글은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고, 또 어떻게 보면 상당히 정치적인란 느낌마저 듭니다. 그이유는 중국을 알리고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편리성을 높이는 컨셉이라기 보다는 머랄까 중국의 정치체제 - 즉 사회주의를 의미합니다 - 를 비판하는 논조를 가진 듯 합니다. 물론 그 편집방향은 전적으로 운영자와 회사에 있으므로 이를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결국은 편가르기의 단초를 제공하게 되는건 아닐런지요. 많은 한국 분들이 중국에 사시고 또 중국에는 많은 동포들이 있습니다. 의도한바던 아니던 이미 이 사이트는 많은 독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바로 중국에 사는 한국인과 동포입니다. 싫던 좋던 마주칠 수 밖에 없는 관계입니다. 사이트의 논조가 '중국 사회주의 종말의 그날까지'가 아니라면, 주 독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교롭게도 사이트의 글을 보노라면, 이 글을 한국인이 쓴 글, 이 글은 동포가 쓴 글 너무나 명확히 구분이 됩니다. 마치 3류 국가를 바라보는 것 같은 한국인의 관점, 거기에 반발하는 동포의 관점이 악플로 이어지고, 악플은 더 심한 악플로 이어집니다. 역으로 동포의 글들도 그러합니다. 이것이 종국에는 서로간의 반목으로 이어지지나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이것의 피해자는 결국 중국에 계시는 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처음 모스크바에 왔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통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한국어를 전공한 러시아인, 그리고 동포 (여기서는 고려인이라 합니다)도 채용을 했습니다. 제 경우엔 그래도 정서와 생김이 같은 동포가 편했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가 마음 속 깊이 반목과 불신이 존재하면 그 피해는 누가 보겠습니까?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이런 주제넘은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보다 더 객관적인 논조를 견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독자님들의 서로서로 이해와 아량도 필요하겠죠. cf) 그냥 한 사람의 독자로서 짧은 재주에 느낀 바를 적었습니다. 제 글에 대한 오해나 설령 마음 상하시는 부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1 한여자님 시간있으면 보십시오 (님 땜에 쪽팔립니다) [10]
구름
05-04-23 1545
360 전 인권운동가입니다. [1]
자유
05-04-23 1118
359 한국이 지금까지 내인생에 가져다준 영향 [13]
구름
05-04-23 1657
358 한여자의 글에 관하여..
조선
05-04-23 1417
357 중국에서 기차표,비행기표사는요령(특히 북경,상해의경우) [5]
김계진
05-04-23 1668
356 미국은 잘한것도 잘못한 것도 없다니.... [11]
기가막혀
05-04-23 1160
355 반중의식가진 자들이여 [15]
민중의눈
05-04-23 1167
354 짱깽하면 생각나는것 [2]
짱골라
05-04-23 1356
353 교통사고후 5일간 길에방치 사망 [13]
김계진
05-04-23 1612
352 주체사상과연 자주적인 것일까? [7]
力道山
05-04-23 1374
351 눈에 보이는 것만이 모두가 아니다 [9]
지지철회
05-04-23 1161
350 부탁 [6]
지지
05-04-23 1337
349 헉! 共産黨~~~~ [7]
뱅뱅
05-04-22 1402
348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1]
박영호
05-04-22 1099
347 중국의 미래는...
力道山
05-04-22 1416
346 사랑
단결
05-04-22 1021
345 아직은... [6]
力道山
05-04-22 1349
344 조용한 음악이나 한곡 들으십시오.. [3]
커피왕
05-04-22 1127
343 정말 ㅡㅡ.사람으로써 할짓인지 . [2]
이현명
05-04-22 1272
342 ★ 한여자님에게.........................( 김샘님, 다.... [8]
정진
05-04-22 133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614,39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