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의 파룬궁에 대한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이들은 파룬궁을 거의 CULT수준으로 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중국정부가 과거 태평천국의난을 두려워해서 파룬궁을 탄압하는것같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삼국시대의 황건적도 있었고..... 중국이란 나라가 땅이 워낙크다보니 국가안의적(Public enemy)에 대해서는 상상초월의 탄압을 하는것같습니다 외국언론도 파룬궁의 정신과 역사에 관한기사보다는 흥미위주의 기사만 실어서 약간은 아쉽군요 파룬궁은 세계언론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봅니다 우선 세계질서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종교계인사들이 파룬궁에 무관심이기 때문에 큰 문제이지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종교인구도 줄어드는 마당에 타종교에 관해선 침묵하는 것이죠 뉴욕의 언론들을 보면 이들의 침묵시위에 대해서도 거의 무관심이 더군요 아마도 이것은 부시정부와 중국간의 모종의 밀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라크전이후로 미국언론의 중국인권에 대한 기사들이 현저히 감소하였습니다 역시 부시정부는 간사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누구와도 손잡는 그들의 행태가 규탄받아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