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너희 조선족이 같은 민족이냐? 상해조선족..당신 말 참 번드르하게 잘하내..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 당신이 그렇게 민주주의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과 공산주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당신도 한민족이라면 한민족의 역사에대해서는 얼마나 아는가? 그점이 또한 궁금하내.. 어떻게 조선족들은 그렇게 민족긍지를 앞세우면서 어떻게 본인들의 조상 역사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무지한지.. 그렇게 독립투사의 후손 그렇게 입으로 떠들면서 정작 김구가 누구냐 안중근이 누구냐 물어보면 첨들어본다 이러니.. 어처구니없을뿐이다.. 그러고도 정작 독립투사의 후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냐? 일본사람한테 물어봐라..안중근 아느냐고... 안다고 말하는 사람많을거다..너희 조선족보다는 일본사람들이 더 안중근을 더 잘알겠다.. 안중근 의사가 뤼순감옥에서 돌아가시기전에 그 유명한 자필로 됀 글을 남겼었다..그글이 지금 일본에 있다.. 그게 왜 일본에 있느냐 하면.... 뤼순감옥에서 옥고를 치를때 거기의 일본인 교도관이 안중근의사를 존경해서 자기를 위해서 글을 써달라했고,,그글을 갖고서 일본인 교도관이 일본패망후 일본으로 가저간것이다..그후 집안 가보로 갖고 있다가..얼마전 세상에 알려진것이다..우리의 원수인 일본인조차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여 이렇게 안중근의사의 필체 한개를 가보로 모시는대 너희들 조선족은 어떻게 독립투사 후예라 하면서 어떻게 안중근 의사도 모를수 있느냐!! 얼마전 대련에 있는 뤼순감옥을 일부러 가려고 조선족 가이드와 함께 택시에 올랐다.. 가이드 내게 하는말..뤼순감옥에 왜 가새여? 사실 그 가이드는 대련에 3년 살면서도 뤼순감옥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내가 대련에 그런곳이 있으니 찾아보라고 해서 알게됀거지.. 내가 그래서 안중근 의사를 아냐고 물어보았었지.. 하는말이 안중근의사가 누구에여? 유명한 의사인가여? 이렇게 물어보더군 기가차서.....그냥 그뒤로 말을 않햇다.. 그여자 이상한 눈으로 나를 처다보았지만..그냥 그렇게 택시타고 게속 가다..한 20분후에 내가 다시 그럼 김구는 아새여? 물어보았다..하는말이 어디서 들어본거 같아여..그렇게 이야기 하더군.. 어디서 들어봣다??  예전 당신들의 독립투사 후예라고 하던 당신조상들이 모시던 김구를 얼빗들어본거 같다...... 이 가이드 그냥 대학도 않나온거 같조? 대학필업한 사람입니다.. 그런대도 안중근 의사 모르더군여,과연 민족투사의 후예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그거외에는 솔직히 자기 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앗는대 이순신도 모르고,,자기가 지금 입으로 말하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도 모르고.. 누구 말대로 민족정체성 자체가 없는 상태더군여..아마 이러면서도..중국의 공산주의 유명한 혁명가의 이름은 줄줄이 꿰고 있겟조.. 상해조선족씨..먼저 당신의 무지한 조선족들이나 잘 교화시킨후에 한국인들한태 충고하시오..최소한 민족투사의 후예라고 하면 안중근,김구같은 분은 알아야 할거 아니오..내말이 틀린거 같으오? 주위의 조선족 친구나 동생들한태 물어보새여..너 정말 안중근 의사 모르니? 이렇게 말이오.. >한국에 이번에 국적포기로 인해 뉴스가 많이 떳죠??? > >근데 대부분사람이 국공립대 교수나 나라의 엘리트 집단이라고 하더군요... >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걸가요...실제로 위에 계시는 분들일수록 한국이라는 > >나라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더 잘 알고...한계성을 느끼시기 때문이 랍니다... > >님들이 여기서 아무리 중국나쁘다 공산당나쁘다를 웨쳐도 > >점점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으로 몰려오는 현실은 변하지 않을것이고 > >결과적으로 큰물은 중국이지 한국은 아니라는 점이죠... > >그럼 일단 중국에 오셨으면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시는게 도리 아닐가여??? > >중국의 독재나 중국의 공산당이 싫으면 한국에 돌아가시면 될일이 아닙니까??? > >당신들은 가진것도 별로 없고 잃을것도 별로 없어서 말을 함부로 막 할수 잇을지 몰라도... > >이런 언론조작때문에 꽤 많은 한국인들...큰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고 > >있으시다는 것은 모르시겠지요... > >저하고 민주를 논하지 마세요...교회의 독실한 신자...거의 광신에 가까울정도의 신 > >자도 기독교를 믿지 않는 저보다는 성경을 잘 모르더군여... > >중국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이 아닌 더 발달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았던 시간이 더 긴 > >저한테 민주를 논하지 마세요...서울대 교수들하고 역사와 철학에 대해 담론하고 민주와 > >중국적 사회주의에 대해 논하는 저에게 민주를 논하지 마세요... > >당신들보다는 민주를 더 잘 아니까요... > >당신들은 흔히들 우리가 공산당의 세뇌교육속에서 공산당에 대해 맹신한다고 생각하시죠. > >하지만 당신들은 지금 공산당 간부의 구십프로 이상이 미국이나 유럽 유학파라는 사실을 > >모르시죠...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 있어서 공산당정책을 유지하는것이고.... > >그것 역시 언젠가는 변할것임을 우리 자신이 당신들 보다 더 잘 알고 있답니다... > >그것이 싫으시다면 그냥 중국에 오지 마세요...당신들 때문에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피해 > >를 받는답니다... > >한국의 경제는 박정희의 독재로 일으킨거죠...요즘에는 박정희 신드롬이 불고 있구요... > >중국경제도 아직은 독재라는것이 필요합니다. > >중국은 아직 한국처럼 지나친 민주로 인해 탄핵이나 하고있을 여유도 없고 > >노조파업같은 약자들의 이익보호를 위해 > >이 중요한 역사적 흐름과 순간을 놓칠수 없다는 얘기죠... > >한마디로 중국은 성공한자들에게는 천당이고 실패한자에게는 지옥인 완전하지 않은 > >발전단계인 거죠...그래서 실패자들의 넉두리는 그냥 넉두리밖에 될수 없다는 얘기죠. >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테니까요...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완전한 사회가 되면 실패자들도 > >사회의 보호를 받겠지만...우리에게는 아직 그럴 여유와 시간이 없답니다... > >사회에 해가되면 총살하듯이...현단계에서 제일 효과적인 방법을 택할수밖에 없죠... > >이걸...중국이나..한국이나...일본의 학자들은...중국 전통적 우민사상이라고 한답니다... > >즉 대부분의 서민들은 어리석으니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 지배되는것이... > >현단계에 있어서는 가장 확실한 성장방식이라는거죠... > >일본이나 한국은 그렇다 치고 이 넓은 중국땅 지적수준 또한 상당한 차이가 있는 중국인들 > >에게 민주라는 전제하에 제 목소리를 낼수 있는 확성기를 쥐어 준다면... > >결과는 않봐도 뻔하죠...세상은 시끄러워 잠을 잘수도 없을 것입니다... > >그리고 조선족...앞에서 말했듯이 상당히 잘 나가는 사람이 많으며... >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한국인하고는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 >한국의 상인등쳐먹고 좀 잘 사는 조선족이 많아졌다고들 하는데... > >그정도를 가지고 잘나간다라고는 하지 않죠... > >그런사람은 사회최하층에서 벗어난 정도죠... > >그리고 그런 사기군은 한국인들중에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쉽게도...저는 한국인도 조선족도 그렇게 질 나쁜 사람은 만나본적 없네요... > >왜 님들 주위에만 그런 사람이 많은지 생각해 보세요...중국속담중에 물건은 종류끼리 > >모인다...라는 성구가 있답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