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이 나라를 台湾으로 옮긴 것은 결과적으로 韓中 양국 모두에 있어 행운이었다 中華民国이 남경정부 시절에 얼마나 무능하고 부정부패했는지 아나? 그러나 대만으로 나라를 옮기믄서 확 바끼뿌따 만약에 中共이 아닌 중화민국이 계속해서 支那 대륙을 장악했어도 支那 사정은 결코 나아질 수 없었다 원래 지나 대륙은 중화민국이든 중공이든 그 누가 장악하더라도 너무나도 방대한 땅덩어리에 방만한 인구 탓에 애시당초 발전에는 한계가 있으며 부정부패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악조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히려 스스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땅덩어리와 인구를 홀가분하게 버리고 일본 통치시대부터 일본에 의해 나름대로의 개발되었던 대만으로 나라를 옮기면서 비로소 중국은 경제성장 및 삼민주의의 진정한 실현을 통해 외롭지만 잘 살게 되었다 만약에 중화민국이 계속해서 지나 대륙을 장악하고 있었다면 (그래봤자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오늘날의 중국공산당 무장반란군집단 불법점령상태보다는 조금은 나았을 것이다 물론 지나는 지나대로 못살면서 중화민국 영역 하의 나름대로 강대한 지나의 존재는 오늘날의 중공보다 한국의 안보와 생존에 더욱 더 절대적인 위협이 되었을 것이다 더구나 과거 백범김구가 이끌던 임정을 지원했고 대한민국의 건국에 공헌했다는 이유로 한국에 대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한국은 중국의 철저한 속국이 되었을 것이다 北은 중공에 복속되고 대한민국은 중화민국에 복속되어 남북이 모두 지나의 괴뢰 위성국으로 전락했을 것이며 중화세력권에 영구적으로 예속되는 비극을 초래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조선은 반쪽이나마 지나에 종속되지 않았으며 중국은 대만으로 나라를 옮긴 후 서서히 대만 현지화되어 기존의 오만방자하고 건방진 소위 때국놈 기질이 사라지고 지나인 특유의 열등성이 많이 개선되어 문명화되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중국이 나라를 대만으로 옮긴 것은 韓中 양국 모두에 있어 행운이었다 중화민국 국호와 청천백일기 그리고 손문을 국부로 받들어 삼민주의를 국시로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서 대만의 독립을 적극 찬성하고 강력히 지지한다 대만의 독립은 대만 자체의 독립이 아니라 지나의 분열과 해체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중화민국으로서 독립한다는 것을 전제 조건 하에 대만의 독립을 적극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