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론
중국 공산당의 정보 통제 때문에
중국 공산당의 통치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죽었는지,
우리는 정확한 숫자를 통계할 방법이 없다.
위에서 말한 각 운동 중에서 적어도 6천만 명이 치사하였고
이외에도 중국 공산당이 신장(신강), 티베트(서장) , 네이멍구(내몽고),
윈난(운남) 등지에서 소수민족을 학살한 것은 역사자료를 찾기가 더 힘들다.
전에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를
8천만 명으로 추산한 적이 있다(주석).
이렇게 사망한 것 외에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되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렸는지?
얼마나 많은 생명이 분통이 터지거나 놀라서,
혹은 애가 타서 죽었는지? 우리는 더욱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개인의 사망은,
그 가족들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가슴에 사무치는 참혹한 비극이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중국 공산당 중앙의 명령에 따라 통계한 수치를 인용한데 따르면,
중국 29개 성시(省市)에서 문화대혁명 중에 박해받거나
연루된 사람들의 숫자는 6억 명이나 된다고 한다(주석).
중국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일찍이
“한 사람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백만 명이 죽으면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했다.
리징첸(李井泉)은 다른 사람이 그에게 쓰촨성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냐고 말하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어느 역사에서나 사람이 죽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마오쩌둥은 “분투(奮鬪)하려면 희생이 따르게 마련이고 사람이 죽는 일은 늘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무신론자인 공산주의자들의 생명에 대한 태도이다.
그러므로 스탈린은 전체 소련 인구의 10분의 일에 해당하는 2천만 명을 박해로 죽였다.
중국 공산당 역시 당시 인구의 10분의 일 가량에 해당하는 8천만 명을 박해하여 죽였다.
또한 크메르루주는 캄보디아 전 인구의 4분의 일에 해당하는 이백만 명을 살해하였다.
지금 북한에서 굶어 죽은 사람이 백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모든 것은 공산당이 인류에게 피의 빚을 진 것이다.
사교(邪敎)는 살인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악한 영(靈)에게 피를 공양(供養)한다.
공산당은 첫 시작부터 끊임없이 살인을 저질러왔다.
심지어 외부인을 살해하지 못하면 자기 사람을 살해하는 수법으로
‘계급투쟁’, ‘노선투쟁’이라는 사설(邪說)에 제사(祭祀)를 지냈으며,
심지어 공산당 총서기, 원수, 장군, 부장(部長) 등을 사교의 제사상에 올려놓았다.
많은 사람들은 마땅히 중국 공산당에게 좋게 변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중국 공산당의 살인도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사람을 살해해도 마찬가지로 살인범임을 알아야 한다.
더욱 큰 면에서 말하자면
살인은 중국 공산당이 테러통치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이다.
그렇다면 살인의 많고 적음은 필요에 따라 조절하는 것으로,
그 표현은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