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 한국을 같은 동포요 같은 핏줄의 나라라고 생각 하신다면..
우리 나라에 오셔서 돈 많이 벌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뜩 예전에 기억이 생각나서 글 올려 봅니다.
십년전...아마 십년도 더 넘었을 거에요.. 제가 중학생때,,, 저희집 갈비집 했었는데 그때도 조선족분들이 우리나라에 일하러 많이 들어 왔었죠... 우리 주방 설거지 하시는 아주머니도 조선족이셨습니다. 아주머니가 식구들 너무 그리워 하셔서 아버지가 자주 국제 전화 시켜 들였었어요..
그때 아마도 음......아마 많이 우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어린 나이였지만 그 모습 정말 가슴아프더군요... 그땐 그냥 조선족의 개념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를 때 였어요.
하지만 가족들이 그리워도 못 만나시고 힘들게 일하시는 아주머니를 볼때 마다 맘이 불편하긴 그당시 어린 제 맘속에서도 느껴 지더군요..
정말 순박하시고 잘 웃으시고 하시는 그분 얼굴엔 언제나 우리들 할머니 처럼 그늘이 져 있었죠... 그분이 어떻게 그만 두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아주 착하시고 다정한 분이었습니다.
정말 같은 민족이고 동포이기에 외국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잘아는 옆집 아주머니같은 조선족 아주머니...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조선족 분들도 한국에 들어 올 기회가 있으시면 정말 돈 많이 벌어 가셔서 부자 되세요..
그런데... 요즘 시내 번화가나 터미널 주변에 동남아에서 오신분들 정말 많고 황당하더군요...요즘 우리나라에 동남아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 휴대폰 안 가지고 다니시는 사람이 없던데 그것도 우리도 비싸다고 느끼는 최신 휴대폰... 그리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동남아 인들은 물론이고 자가용타고 다니는 동남아 인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조선족님들.... 우리 나라에 일하시러 오시면 그런거 절대로 배우시지 마시길.... 한푼이라도 더 많이 빨리 벌어서 고국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이랑 한시라도 빨리 만나야 할거 아닙니까...우리나라에서 비싼 휴대폰에 요금에... 그돈이면 동남아 분들 나라에서 엄청 큰돈일텐데... 아무튼 여러분들은 오시면 저런것은 배우시 마세요.. 그런것도 다... 민족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 부모님이나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번 돈으로 고국에 있는 자식들고 형제들에게 좋은 교육과 기술을 베울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하여 훌륭하고 유능한 조선족분들이 많이 나오신다면 이것 또한 같은 민족으로써 좋은 일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이 중국 만주지방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뒤흔들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문뜩 그 조선족 아주머니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두서 없이 주절주절 했네요.
우리 민족은 정말 정많고 맘 약한 민족 같아요... 조선족분들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아주머니 생각하니 그런 생각이 눈녹듯 녹아 버립니다.
정말 단순하죠??? 이게 마음이 갈대같고 여려서 그런게 아니라 같은 민족이니 서로를 이해하기란 종이 한장차이라는 것이 새삼 느껴 지는군요.
같은 민족이고 같은 조상을 모셨고 같은 피가 흐르기에.......
다들 꼭 부자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