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붕괴론이라는 글을 봤다. 잘봐줘야 고등학생이 감정에 겨워 쓴 글인데
본질적인 중국분열론이나 중국 사회개혁론과는 거리가 멀다.
이걸 이용하는 조선종이라는 인간은 더 한심한 인간이고.
저런 문제를 접할때 우리의 어린 친구들이 간과하는 점은 과연 누가 주인인가이다.
중국 붕괴론에 나오는 역사가 진실이라고 치자. 그럼 누가 주인인가?
바로 그땅에 주인이었던 사람들이다. 소수민족의 독립?
그들이 죽기를 각오하고 원한다면 그들은 중국인도 아니고 그 땅은 중국땅이 아니다.
원래부터 그곳의 주인이었던 바로 그 민족이다.
반대로 그 민족이 난 중국인이고 독립하기 싫다고 하는데도
독립시킬 수는 없는 법이고, 그런 사례또한 없다.
중국인의 국수적인 관점에서야 열받는 일이지만 만약에 독립을 원하는 소수민족들의
눈에는 중국인은 침략자이고, 자신들을 억압하는 존재일 뿐이다.
이런 국수주의 중국인들이 일본의 제국주의를 미워한다는건 모순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중국을 논한다면 중국인들에게 우선 각인시켜야할 점은
중국의 주인은 바로 누구이냐라는 질문의 답이다.
물론 대다수의 중국인은 당연히 중국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교육에 의거한 사색없는 교과서적인 대답이고, 정말 필요한 대답은
바로 중국이라는 나라속에서 나라는 주체의식이다.
중국인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노예근성이다.
강한자에게 비굴할 정도로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잔인한 정도로 강한 이유는
바로 마음속에 잠재되어있는 바로 노예근성의 발로이다.
이건 지난 역사속에서 생존의 조건중의 하나였으니까 과거의 문제는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지금 사회는 중세시대의 땅따먹기 시대도 아니고, 영토의 개념이
확실해진만큼 그와 동시에 영토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었다.
요즘 분위기는 과거처럼 무조건 넓히자가 아니라 있는거나 잘 관리하자는 개념이다.
미국의 이라크침공에서 보듯이 이라크인의 땅이고, 이라크인이 주인이라는 명제는 바뀌지
않는다. 다만 이라크인들에게 문제점이 많다면 고쳐야한다. 과거에는 영토였다면
현재는 바로 사상, 생활방식이다. 이해가 안갈까?
이게 인류가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발전하며 깨달아가는 진리이다.
중국인들에게 심어줘야할 정신상태는 반일도 아니고, 반미도 아니고, 반한도 아니다.
바로 내가 중국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이다.
지금 중국공산당이 독점하고 있는 부는 누구의 재산인가?
바로 중국인 모두의 재산이다.
한국에서야 이런 관념이 너무 강해서 문제지만 중국에는 이런 생각이 너무 희박하다.
중국인이 자발적인 변화를 하고자 한다면 이런 생각이 필요하다.
중국공산당은 내가 가져야할 돈을 가져갔다. 내가 누려야할 생활을 뺏어갔다.
그들은 그저 개혁개방과 자본주의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죄를 덮고자한다.
그저 정글의 법칙이라고 이런게 자본주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거짓이다.
중국공산당의 돈은 바로 나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돈이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한국 민중운동가출신이 말해준 이야기이다.
민중봉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한국의 열성적인 민중운동가 30명만 활동해주고
이들이 가지치기만 열심히 해주면 1년안에 2~3만명의 운동가를 배출할 것같고,
중국인 사고방식을 바꾸는데 큰 역활을 할 것 같은데 아쉽다.
다들 중국이라면 학을 띈다. 특히 이런 정치계열은 말이다.
중국에도 이런 민중운동가가 많이 등장해야할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