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님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난 샌님같은 얌전한 君子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위맞추기 위해 글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잘잘못 가리고 분명히 시비따져가며 끝을봅니다.
상대가 안타를 치면 나도 안타를 치려고 악을쓰던지 홈런을 칩니다.
그게 제 성격입니다.
신문기자님 당신은 이 사이트의 존재목적은 크게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무엇때문에 들어옵니까?
당신 말대로 단순히 싸움하기 위해서? 아니면 개미싸움 붙이는거 보는게 좋아서?
오늘 당신글을 읽고 조금 실망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중국을 논하는분일지
알았는데 지극히 사적감정을 부추겨 상대를 비하하시는군요.
님이 뭐라고 하던, 난 오성붉은기님과 조선고추형님을 좋아합니다.
정치,사상적은 논하지않습니다. 민족애로서 느낀다는 겁니다.
(당신은 이분들과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대화한적 있습니까?)
민족과, 개인간의 인격문제를 정치적과 분단의 현실에 빗대에서 폄하하지 마십시요.
나는 두가지 생각을 늘 가지고 접근합니다.
첫째. 중국공산당의 위험과 문제의 두각전파.
둘째. 민족화합, 단결 (정확히 말하면 韓-朝선족)과 정체성 고취.
그래서 데일리차이나가 과격하긴 하지만 제대로 약효과가 서로간에 높다고
생각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합시다. 우리민족과 중국공산당과의 입장과 관계에서 말이죠. 그리고 구원할수 있으면 구원해서 우리편으로 만듭시다. 그게 실리적인 겁니다. )
이 사이트의 목적이 서로간의 투쟁과 싸움이라 하셨습니까?
설득과 이해가 아닌 단순히 싸우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
남자답게 불러내서 일대일로 만나서 멱잡살고 싸우던가 하십시요.
그게 확실한 겁니다. 게시판에서 왈왈해봤자, 아무변화 없습니다.
나는 당신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왜 한중관계에 있어서
조선족 사람들을 왜 희생양으로 걸고 넘어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당신은 북녁동포도 똑같이 대할겁니다.
단순하게 사상과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는것요.
그전에 몇번 말했지만, 조선족과 한국인의 감정대립은
돈관계, 그리고 정체성 관계가 전부입니다.
나무를 보고 숲을 말하지 마세요.
그런것들은 민족관에 있어서 아주 하찮은 문제들입니다.
그런것들이 한국인과 조선족교포의 사이를 전부 대변해 주지는 못합니다.
물론 현재에 있어서 최소한은 경계는 필요합니다.
필요이상 적을 만들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런다고 한국이 득을 보는경우없고, 조선족교포도 득을 보는 경우없습니다.
한국 어린이들 열명 혹은 이십명이 나란히 손잡고 하는 이런 놀이 아시죠?
"우리집에 왜 왔니 왜왔니 왜왔니?"
"꽃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이 게시판에서 서로 의견대립싸움은 그냥 그런 밀고당기는 놀이게임밖에 되지않습니다.
뭡니까 이게 애들장난이지.
게시판에서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체
이러쿵 저러쿵 탁상공론 싸워봐야 "신선놀음" 바둑입니다.
아무것도 얻어지는게 없는 시간낭비란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오늘 나서는 이유는,
난 평상시에도 사람을 대할때 처음에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합니다.
사람으로서의 대우를 해주는것이죠.
그러나 말이 통하지않을때 인격에 걸맞는 대우를 합니다.
거친 말이든, 싸움이든 전혀 꿀리는게 없습니다.
폭력나쁜겁니만, 말이 통하지않으면 내돈 합의금 물어주면서까지
싸워야할때는 난 반드시 싸웁니다.
난 중국 유학때부터 목숨걸고 살았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혼때도 그 수많은 반대도 불구하고
양가 설득해냈고,
나를 설득하실려면 제대로 양식갖춰서 다시 쓰시기 바랍니다.
내가 받아들이는 항목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나,
아래 당신글은 두어번 읽어봐도
내가 받아들일 부분이 없습니다.
소신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나오면
나도 그에 걸맞게 안타를 칩니다.
난 한번 물고늘어지면 끝봅니다.
일이든 싸움이든.
사랑이든.
신문기자님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댁한테 악의는 없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그리고 난 어중간한건 딱 질색입니다.
확실하던지, 확실하지 않은건지
그걸 좋아합니다.
신문기사님 건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