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지난주에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황산하구 또 뭐 상해 이런델 다녀오셨는데 어머니는 중국 & 중국제라면 딱 싫어하시는 분이셨는데 중국에가서 중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시곤 굉장하고 서울보다 건물이 더 멋있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뭐 중국이 분명 모순은 많지만 분명 발전하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더욱 분발해야겠지요..
근데 거기 유원지에서 루비 팔찌를 사왔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며 파는 상인한테서 샀대요
처음에 이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8만원을 달랬대요.ㅡㅡ;;
그래서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6만 5000원으로 깎더래요 그래서 안사고 다른곳으로 가니까
가방들고 쫓아오면서 그럼 3만원에 해주겠다고 해서 2만원 더주고 5만원에 팔지랑
목걸이랑 사오셨는데 루비가 녹색으로 되있던데 저는 아무리봐도 가짜라는 의심이 갑니다. 그냥 관광갔으니까 그러려니 해야지요.^^;;
저는 그랬지요 중국인들 인건비가 얼만데 이걸 5만원에 샀냐구 했지만
엄마도 안다구,,그래도 한국보단 싸니까 샀다구 하셨습니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을 굉장히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더군요
상해는 한국돈 100% 받구 관광지에도 거의 받는다 하셨구요,
조금 외딴 곳으로 가면 그곳사람들은 그래도 순진해서 한국돈 주면 그 돈의 가치를 몰라서
이리저리 살펴보며 안받을려고 한다더군요.ㅋㅋ
그리고 제가 사람들 더럽지?물어보니까 더러운사람도 있고,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한 사람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지나가면서 뭐라고 쏼라쏼라 하며 가는데 뒤에있다가 입냄새땜에 기절할뻔한적도 있다구여.ㅋㅋ
황산에 가이드가 조선족 4세라구 했는데 국제전화할때 옆에 말소리 들렸는데 서울말씨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한국인 가이드보다 더 멋있고 세련됬다구 완존 연예인이라구
같이간 아줌마들이 서로 사진찍을려고 했더래요.ㅋ
여름이라 그런지 여전히 메리야스나 아예 웃통벗구 돌아다니는 사람 있다구 하시더군요
자연경관은 특히 황산은 너무 멋있어서 한국하고는 비교가 안된대요
한국은 거대하다거나 장엄한것보단 아기자기하고 그런정도지요
한 200미터는 되보이는 수직 낭떠러지며 구름이 덮인 산봉우리들,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히 멋있습니다.
써놓고보니 정신이 없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