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아리+랑의 합성어로 아리는 순수한 우리말인 아름답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아리따운 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습니다.
랑은 두단어 공통으로 님을 뜻합니다. '낭군'이라거나 '화랑'처럼 예전부터
써오던 말입니다.
그리고 쓰리랑은 쓰리+랑의 합성어로 현재도 쓰이는 '쓰림'의 뜻을 가진 단어
입니다.
즉 이단어들이 뜻하고 있는 대상은 바로 남과 여를 가리키는 것으로
아리랑은 남자 쓰리랑은 여자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도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지만 예전에는 더욱 심했습니다.
남자가 태어나면 여러모르 쓰임새가 많았기에 남아는 아리따운님이라고 불렀고
여아는 쓰라린님이라고 했던겁니다.
하지만 탄생자체가 경축스러운 일이였기에 '언년이'처럼 여아를 비하하지 않고
아쉬움의 뜻을 가진 쓰린님이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했던 겁니다.
가사 도입부를 보면 더욱 명확하게 뜻이 와닿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고 구전되다 보니 맞춤법이나 가사가 변형이 된듯이 느껴지지만
도입부 만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낫네'는 남아 여아중에 남아가 태어낳다는
말이고 매우 큰경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좋은일이 있을때마다 덩실덩실 춤을추며 아리랑을 불렇던 겁니다.
아이가 태어난것처럼 축하할 일이라는 겁니다.
아리랑이나 쓰리랑은 남자와 여자 같은 개념으로
남아나 청소년같은 나이를 염두에 둔 단어는 아닙니다.
그래서 뒷 구절의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는 아리따운(남자)님이 고개를 넘어
간다(이별한다.)는 말이 됩니다.
무슨 고개 이름이거나 특정 어딘가를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굳이 현재의 '아리랑 고개'로 존재하는 고개들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그 고개는 '이별'고개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uTVmeGYe3lVBkvqZI293SKQQ8Mq1Rh7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