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는 성능 자체는 미국산보다 떨어지지만 저소비전력, 초소형의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용의 에스더칩도 나왔습니다. 대만에서 만든 가장 작은 PC플랫폼은 10cm*10cm이고 독일서도 초소형 보드가 생산되고 있습니다.(독일제품 중에는 이와 유사한 크기에 펜티엄 M과 PCI Express가 지원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즉, PC플랫폼이 초소형,초저전혁화되면 기존 한일 업체들이 주력했던
단품 중심의 디지탈 가전산업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대만에서는 64비트 프로세서는 물론 , x86 단일칩도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동형 기기라는 특성상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완전히 그대로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특정 변경사항이 필요하나 업무상 관련되는 사안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완전한 컴버전스가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크기의 디바이스에 PC 한대가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뛰어난 암호화 관련 기능 또한 통신어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대만의 프로세서 기술을 통하여, 보다 고도의 기능들을 PC수준의 높은 통합성
을 실현하면서 초소형,초저전력의 휴대용 플랫폼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핸드폰 PDA 등 우리가 아는 단품가전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중공에서도 내장형 기기용도에 사용가능한 64비트 프로세서 "곧손-2"를 자체
개발한 바 있습니다.